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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지식

노킹과 지각

작성자까레야|작성시간13.05.04|조회수288 목록 댓글 0

노킹(knocking)은 ECU의 제어신호에 의해 점화가 되기전에 실린더 내의 혼합기가 자연발화하여 폭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은 여러 요인이 있는데... 점화시기의 진각, 저옥탄가의 연료사용, 공연비의 희박,엔진의 과열, 냉각계통의 성능저하, 엔진의 과부하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결국 원인은 많아도 실린더내의 온도 상승이 주 원인 됩니다.
노킹이 한번 발생하면 출력이 계속적으로 저하 됩니다. 엔진을 식히고 다시 재시동을 하여도 출력은 떨어지며 점화시기(ignition timing)는 지각으로 기억한 상태로 제어를 합니다.
ECU는 전날의 운행 조건을 기억 했다가 다음날 시동을 걸면, 점화시기가 많이 지각 되어 있는 상태로 기억 하기 때문에 초기 일발 시동이 어렵거나, 시동후에도 엔진이 많이 떨리는 것을 볼수 있으며, 엔진체크등의 점등도 볼수가 있습니다.
Scanner 점검시 실화(Miss Fire)라고 하는 Fault code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위에서 기술한 어떤 원인에 의해 계속적인 노킹이 발생하면 ECU는 점화시기를 아주 많이 지각시키고 엔진의 온도를 시키기 위해
더 많은 연료를 공급(Fuel cooling)하게 됩니다.
당연히 이로 인하여 연료소비량은 많아 지고 출력은 떨어지는 현상(Effect)이 발생합니다.
노킹이 발생하여 ECU의 점화시기 지각보정은 ECU를 초기화 시키지 않는 한은 서서히 시간을 두고 정상으로 원위치 됩니다.
엔진에 노킹이 발생하여 노크센서에서 노킹이 감지되어 엔진의 출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 했다면 ECU를 초기화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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