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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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오렌지나무 아래에서 보낸 제제의 시간을 생각해 보면서, 어린 시절 뒤꼍에 있었던 탱자나무를 생각해 봅니다. 날카로운 가시와 푹 익은 탱자...
작성자
김광기
작성시간
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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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짓거 되는 대로 해보자, 용기 있게 도전하면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
작성자
황경순
작성시간
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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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든 지하에서든 숨쉬고 사는 한 마실 수밖에 없는 미세먼지, 내 몸속에는 얼마나 쌓였을까?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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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람이 또 아프게 이별했어요.
비굴한 세상, 이기적인 세상이 언제나 바뀔런지...
작성자
이승남
작성시간
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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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무서워하지 않는 강자들이 약자들을 지옥에 빠트리고, 밀어 넣으려다 결국 모두 함께 굴러떨어지고 있는 헬조선...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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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걸어요 뛰지말고 여유롭게 하늘과 풍경도 보면서 인생 뭐 있나 웃을일 많으면 좋은거지
작성자
양현주
작성시간
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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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발이든, 게 다리든 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속살뿐. 입안에서 살살 녹는 게 다리 살...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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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이었어요...
튀밥 냄새에 코을 킁킁거리며 찾아갔지요...
그곳엔 아버지가 계셨고, 아저씨가 계셨고
대장장이인 삼촌도 계셨어요.
그게, 그게..................................(게)
작성자
김병화
작성시간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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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정박 중인 배처럼 밀물에 철썩이는 백사장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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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사항(항)
작성자
임승환
작성시간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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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고루 오셔서 답 주세요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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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하면서 하루가 가고...
작성자
시산맥
작성시간
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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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러봐도 달래봐도 돌아앉은 그 눈길 어느 때에 내 생각할까?
까닭없이 울적한 하늘은 지친 그림자 깔고
고개 숙인 나그네 반기네.
작성자
이효건
작성시간
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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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西山을 등잔 심지 삼아 타는 노을.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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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천(炎天) 가장자리에 저녁바람 찾아오면 아침까지 부는 바람
藍이 쪽빛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아침
침착히 빛을 달리하는 저녁을 보러나가 아침까지 바라본 서산 하늘.
작성자
이효건
작성시간
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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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노래 부를 사이도 없이 성큼 들어와버린 여름, 그리고 폭염.....
작성자
황경순
작성시간
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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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없이 들이닥친 한여름 기온에 치솟는 전세금에 내몰린 세입자처럼 쫓겨간 봄.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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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리의 황색 점멸 신호등이 불, 황, 불, 황하며 쉼 없이 깜빡이고 있다. 교통신호등이 아니라 불황 경고등인 양...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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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빗방울소리
창문을 두드리네.
작성자
이효건
작성시간
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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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 아니라 계절의 폭군.
작성자
이면수화
작성시간
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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