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을 한 숙명여대 도서관은 한국사립대학교 도서관협의회에 의해 리노베이션 우수 사례로 꼽힌 바 있다. 이제 숙명여대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도서관을 한 번 둘러보자.
도서관의 깔끔한 외관이다.전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어 바깥의 사람도 내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도서관은 총 6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층마다 배치된 서적의 주제가 나누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서관 1층을 2층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천장도 높고, 트여 있는 공간이라는 느낌이 든다. 친구들끼리 앉아서 이야기를 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층 DICA Plaza로 학생들이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비도서(DVD, VHS, CD-ROM)등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실이다.
1층 좌석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열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층 엘리베이터다.투명으로 되어있어 시원한 느낌이다.
여성과 숙명여대의 역사를 다룬 역사자료관이다.
1층 여성관련 서적이 주로 배치되어 있는 공간이다.
3층 인문과학서적이 배치된 서고이다.
노란색으로 통일된 가운데, 전체적으로 산뜻한 느낌을 준다.
이렇게 각 층마다 서고 옆엔 소파가 배치되어 학생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계속 이어서 아래 2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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