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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지으면 먹고 살수 있을까 하는것이 가장 고민 입니다.
또 과연 일은 할수 있을런지......ㅠㅠ 작성자 검마 작성시간 12.09.10

비염~ 아래 글중에 수영을 권하는 분이 있던데~ 저도 권합니다. 처음에는 찬물이라 비염이 더 심해지지요. 그런데 체력이 전체적으로 좋아지니까 도움이 되어요. 저는 다리 관절, 치질, 비염으로 고통 받았는데, 수영 몇 년 해서 싸악 고쳤어요. 지금 육십대인데, 비염을 앓던 삼십대 때보다 체력이 좋은 걸 느껴요. 소소한 통증이 전혀 없으니까요. 아, 안구건조증은 좀 있지요. ㅋ 작성자 쿠나(제천) 작성시간 12.09.10

비염약~ 제 기억으로는 '플미코트'. 유한양행 제품인데, 아마 병원 처방이 있어야 살 듯합니다. 심할 때는 콧물, 재채기, 머리통증, 구토, 코에서 피가 나고 그랬는데, 몇 번으로 싸악, 친구도 몇 번으로 싸악, 그 친구의 친구도 싸악, 오죽하면 저에게 선물을 다 사왔지 뭡니까. ㅋ 새벽마다 기침으로 온 식구를 다 깨웠는데~ 유한양행에서 제조하는지, 수입판매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독일제를 권하고 싶네요. 작성자 쿠나(제천) 작성시간 12.09.10

'ㄷ'자로 붙어있는 우리 땅과 옆에 붙은 땅주인과 협의를 하여 땅의 모양을 반듯하게 만들고 싶은데 생각같이 쉽질 않네요.. ㅠㅠ 작성자 길고양이 작성시간 12.09.10

불면증이있어서 이시간에 컴하고있습니다 작성자 우산나물 작성시간 12.09.10

귀농 준비로 열심히 발품파는데도 뜻데로 잘 안되내요 작성자 코뿔소^^ 작성시간 12.09.10

카페 비밀번호를 바꾸라는말울 하는데...다음 넷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말인지요...??? 작성자 더블유~ 작성시간 12.09.10

공부할건 많고 잠은 모자라고... 작성자 통일성 작성시간 12.09.09

저는 동물을 좋아해서 개 2마리와 닭 30여마리,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아내는 똥 때문에 싫어하네요,,, 어찌하오리까? 작성자 shinms 작성시간 12.09.09

냉동고를 지을 집터가 있었으면 좋겠네여...중간에서 들어가는 운임료가 만만치않다는...ㅠㅠ 작성자 엽기강아지 작성시간 12.09.09

귀농해서 혼자 군산에 와있는대
안양선 친구도 만아서 외로
운걸 몰라는대
혼자 살련희 외로움이 심하내여 ~~~~밤마다 ~~슬퍼요~~~처음앤 인터넷도 해보고
술도 먹어바찌만 (술쪼금못 먹는 스타일)
밤만 되면 여전희 괴로운 내맘 가을 타나바요ㅠ .ㅠ
작성자 하우스 스타일 작성시간 12.09.09

강원도는.. 이번에 태풍 간접영향이었던것 같은데.. 태풍 맞은 뒤로는..고추들이 비실비실 하네요.. 제 주변 밭에도..다 그렇네요.. 작성자 사내면거주 작성시간 12.09.09

농사는 없지만 가을비는 반갑지 않다고 하는데 ... 왜 추적~ 거리는지~~심란 해지네요... 그래도 이 가을을 새롭게 맞이하려고 노력중이네요 ^&^ 작성자 등자리 작성시간 12.09.09

전라도가 고향인 남편이 경상도로 귀촌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어요~~낯설다고요ㅠ.ㅠ. 정말 힘든 일인가 고민이네요 작성자 예향이네 작성시간 12.09.08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작성자 나도향 작성시간 12.09.08

고추가 벌써 탄저병이 와 버렸습니다...농약을 해도 탄저병을 막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고추를 다 딸때가지 탄저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나요? 작성자 즐거운나의집 작성시간 12.09.08

코가 간질간질 목은 따금거리고..식구대로 고생중...
환절기가 언능 지나기를 바랄뿐입니다.. 작성자 봄동 작성시간 12.09.08

비염ㅡ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병원에서 독일제 비염치료제를 뿌리고 완치되었어요. 여러 사람에게 권해서 효과를 보았지요. 요즘은 유한양행에서도 나와요. 작성자 쿠나(제천) 작성시간 12.09.08

14살된 아들이 2~3년째 비염증상이 심해서 고민입니다
병원에서도 완치는힘들고 체질개선이 좋은방법이라네요
요즘은 환절기라 자고일어나면 재채기 콧물로 고생하고있습니다
문제는 학생인데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걱정이고 축농증등 다른 질병이 생길수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유근피가 좋다고하는데 (두릅껍데기) 순수하고 깨끗한 걸로 구할수 있을까요? 작성자 바이뜨 작성시간 12.09.08

얼마 되진 않지만 땅 때문에 수렁에 빠진 느낍입니다.
제가 경작능력이 있다면야 문제될 게 없지만
요양중인 사람이 무슨 힘이 있어 경작을~~
애초에 집과 텃밭 나올 정도의 땅만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게 맘대로 되나요..
시골에 작은 땅은 거의 없잖아요..
해서 마을 주민에게 경작하도록 했는데 공짜로 하면서도 자기 땅인양
땅을 맘대로 훼손하고 쓰레기를 쌓아두는 등. 스트레스 받아 죽을 지경입니다..
치우라고 해도 모르쇠, 몇 가지 권고도 싸악 무시, 고라니 잡는답시고 올무 설치하는 등..
정말 땅이 웬수..경작자를 세 번 바꿨지만 다 마찬가지네요.
약속-쓰레기 투기 안하기 등-을 잘 지키는 사람은 시골엔 없는 걸까요? 작성자 정언 작성시간 1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