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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또 폭설이 내리는 제주도입니다. 12월성탄절에도 연말에도 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많은 눈이 오는게 제주도맞나싶을 정도입니다..
저희가 귤농사를 짓는데 일부 수확이 늦어져 아직 다 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맛있는 귤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작성자 이어도로 간 보노 작성시간 11.01.16

비수기라 혼자서 당직근무 하다 보니 춥기도 더 춥고 즘심은 무얼 혼자 먹어야 하는지??? 청원 옥산입니다. 점심 사드릴께 어서어서 오셔요. ㅎㅎㅎㅎ 행여 못오시더라도 아쉬워 마시고 맛잇는 점심 풍족하게 드시고 사랑 넘차는 화사한 주말 부탁해요 작성자 햇살처럼7023 작성시간 11.01.15

사회적 일자리 예산이 삭감 되어서 저희 근로자분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거 같아 괴롭습니다. 고생한만큼 노력한만큼 결과물이 돌아가지 못하는 거 같아 담당자입장으로 힘드네요. 불편한 몸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거의 최저임금 받으며 생활했는데 이제 그마저도 어렵게 되어버렸어요. ㅠ ㅠ 작성자 happylong 작성시간 11.01.14

연일 보도되는 구제역 소식에 ...울 농장 사전 안전관리하였더니 ...
방사해 키우던 오골계가 시름시름 죽어나가네요.(추위탓인지...조류독감인지요...심란합니다.) 작성자 초니草尼 작성시간 11.01.13

동짓달 기나긴 밤 한 허리 베혀내어 춘풍 이불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른님 오시어든 구비구비 펴리라....불면증을 어찌 보낼꼬... 작성자 해변 작성시간 11.01.12

기상이변 때문에 그런지,, 작년과는 달리 낙지가 없는건지,, 낙지가 안 나오는 건지,,
참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작성자 동백아가씨 작성시간 11.01.11

눈이 계속 내립니다. 무우청 말리려거 하우스에 차광망을 치는 바람에 눈이 쌓일텐데 행여 하우스라도 내려앉지 아니할까 근심이옵니다 작성자 햇살처럼7023 작성시간 11.01.11

밀양쪽으로 조그마한 텃밭 딸린 아담한 주택 임대해서 살려니 (일단은 생활해 본뒤) 구하기가 엄청 힘드네요.
부산에서 밀양이 가까운줄 알았는데 다녀보니 거리도 좀 있네요. 날씨가 조금 풀리면 또 발품팔러 다녀야 겠습니다......... 작성자 CANDY 작성시간 11.01.11

귀촌해서 집 한채 지어서 살 땅 구하기가 왜이리 힘들까요.. 청원,괴산,보은,문경 열심히 돌아다니는데 내 땅이 안보이네요.. 작성자 즐거운시간 작성시간 11.01.10

강퇴 한다고 협박 하시니~~고민이지오^^ 예쁘게 봐주세요.... 작성자 깜찍지은 작성시간 11.01.10

공무원 퇴직하고 홍북면 중계리에 둥지를.. 2년차 촌꾼입니다 봄부터 가을 까지는 터밭 가꾸느라 참 재미있게 지네는데 요즘은 농한기라서 심심하네요 가까운곳에 귀농이나 전원생활 하신분 계시면 서로 정보도 나누고 차한잔 하며 지네실분 있나요.... 작성자 (홍성)촌꾼 작성시간 11.01.09

날씨가 추워서 인지 농산물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니 우리같은 서민은 벌써설명절이 은근히 걱정이 드네요. 작성자 백천동 작성시간 11.01.09

귀촌하고 싶은데 무슨일이 이렇게 꼬이는지. 무교동에 쬐끔한 가게가 있는데 이게 그렇게 안나가네. 누구 한번 해볼 사람 없나요. 싸게 드릴께요. 작성자 김씨아저씨 작성시간 11.01.09

서울에서 내려와 반 귀농으로 5년차가 되었는데... 아직도 친한 이웃을 만들 시간 없이 바쁘게 살았는데 고민이에요. 혹시나 재택근무가 가능한 그리고 땅을 밟으며 살고 싶은 부부가 있을까요? 작성자 바다. 작성시간 11.01.07

일손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ㅠㅜ 작성자 show(준호) 작성시간 11.01.06

주말농장으로 사용하던밭을 올해는 못하게되어 처분하려니 다들 경기가 어려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작성자 들님 작성시간 11.01.06

귀농사모에 들어와서 좋은 정보 훔쳐 읽고 또 읽고만 가는데 글 안쓴다고 쫓아낸다니................뭘써야 할지.....한숨.. 작성자 꿈결 작성시간 11.01.06

복수거주자 입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낙마사고로 코뼈 눈뼈골절로 입원중에 동네 교회 (구세군교회)사관님과 동네사람들이 병문환 오셨거든요 .....동네분들 90프로가 동네 구세군교회 나가는데 동네사람들이랑 친하기 위하여 성경책 들고 구세군교회 나가고 있지요.............. 작성자 비키라,예산입니다 작성시간 11.01.06

난남들앞에서일하는걸 싫어하는소심한성격이다
근데동네총회에서 새마을지도자가되엇다 뭘 어케해야 할지가막막하다 작성자 금광아디는네껀데 작성시간 11.01.05

가끔 체해서 큰걱정이고 고민입니다.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씩 항상 아침부터 체하고 체하면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합니다.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려서... 그동안 수차례 병원에서는 아무이상 없다고 하고 , 한의원,얼마전에는 한방병원에서 두달동안 제형편에 거금을주고 치료할땐 체하지않아서 다나았나 했더니 며칠전부터 다시 체하기 시작하네요. 이곳저곳 찾아다니며 돈도많이 쏟아부었는데 낫지도 않고 정말 힘드네요. 사회생활에 지장도 많구요 저 같은사람 또 없으신가요 ㅜㅜ.... 좋은 방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 가을햇볕 작성시간 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