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선우)
국제로잔의 실체는 소위 "사회복음주의"라고 합니다.
사회주의자들은 교회로 들어와서
"사회복음주의"를 외치다가
때가되면 "복음"을 빼버립니다.
그러면 "사회주의"만 남습니다.
이들이 로잔에서 추구하는 것은 사회주의입니다.
국제로잔은 1차부터 3차 대회로 이르면서
그 정체성이 확연하게 드러났습니다.
사회주의 이념이 강화되고 "복음"을 약화시킨다는
비판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당연한 귀결인데 국제로잔을 만든 존 스토트가 사회주의자였고, 그가 "하나님은 공산주의자"라고 하는 로날드 사이더를 비롯한 남미의 해방신학자들을 용인하고 중용했기 때문입니다.
사회주의 이념가들이 세계 교회들을 속이려는 위장술이
사회복음주의이며 총체적 선교이고 통전적 선교론의 실체입니다.
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로이드 존스는 국제로잔을 함께하자는 존 스토트와 끝내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의 진리를 다르게 보는 사람들과 하나된다는 에큐메니칼은 환상이고 허구라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를 이끌어줄 로이드 존스목사님과 같은 말씀의 지도자가 그립습니다.
한국교회의 다수의 지도자들은 어리석은 낭만적 관용과 환대에 익숙하고 매우 취약합니다. 이들은 로잔으로 정체를 숨기고 들어오는 사회주의자들에게 주님의 교회를 갖다 받치는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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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페북 글(2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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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와 로잔은 한 어머니에게서 난 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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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HVow/716
●로잔의 '총체적 선교'=WCC의 '통전적 선교'=한 뿌리에서 나온 다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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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HVow/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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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열매:
짐 월리스와 로잔대회
...사회정의운동은 스스로 기독교를 표방하면서도
복음을 인간이 만든 공산주의와 인본주의 복음으로 대체하여 복음을 훼손하는,
종파를 초월한 운동일뿐이다!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HVow/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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