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결과다. 너무나도 자신에게 실망스럽고 미안함이 드는 하루다.
실망할 시간조차 부족하다. 발전의 계기로 삼는 경기가 되면 좋겠다.
심판의 판정은 선수로서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고 심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경기에 영향을 줬지만,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가 더 좋은 경기를 해야한다.
경기 결과를 떠나 선수가 부상당하는 것 자체가 동료, 친구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큰 부상 아니길 바란다.
최종 예선이 어떻게 보면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시아 레벨이 올라가 한 경기 한 경기가 어렵다.
더 많은 준비, 공부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기 결과가 가르침과 배움을 주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지난 경기들을 긍정적인 면으로 삼고 더 달려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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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21 흥민이는 어디가서 행복 축구하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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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1 저 좋은 역대급 멤버들 모아놓고 저따우로 쓰다니 진짜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따로없네 ㅉㅉ 선수들만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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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1 흥민아 이제 국대 그만해 너의 몸을 위해서 하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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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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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1 아시아에서 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경기를 보면 심판들의 어떤 경향이 모임 커다란 어떤 물줄기 같은 흐름이 있어 보임 일본경기와 다르게 아시아 전체에서 미움을 받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어제는 우리나라 홈경기인데 경기장 안은 오만이었음
불평하지마라 니 눈에만 그런거다 실력으로 눌러야 된다 등등 다양한 의견 존중합니다
이게 대한축협에 능력 부족에서 시작한 흐름이라면 축구를 볼 줄 아는 축협에서는 문제의식을 못 느끼는거 같아 더 분통이 터짐
손흥민 선수가 심판에 대해 언급 할 때 축협에서 회의 안해? 일 안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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