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부근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는 지구 전체 기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엘니뇨'가 발생하면 기온이 더 오르고, 반대로 '라니냐'가 발생하면 이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짐.
-과학자들은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2년을 보낸 이후, 지난해 12월 발생한 '라니냐'의 영향을 주목했지만
거의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할 정도로 약한 라니냐로 인해 온난화를 '약간'완화한 것에 그쳤다고 함.
-게다가 '라니냐'가 여름이 오기 전에 소멸할 것이란 관측까지 나옴.
-한편 세계 해빙 면적도 역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는데
북극의 경우 평년보다 20도이상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해빙의 면적이 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해빙이 감소하면 그만큼 반사하는 태양광의 양이 줄어들어 지구온난화는 더 빨라짐)
이미 기후 변화의 임계점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고.
다음검색
댓글 35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25 트럼프는 인류역사상 최고의 빌런으로 기록될듯
-
작성시간 25.03.25 이젠 4월부터 10월까지라 여름임 공장에서 일하니 죽을맛 ㅠ
-
작성시간 25.03.25 좋선소는 진짜 개젛됨
-
작성시간 25.03.25 그래도 겨울보다 여름 좋다는 사람 많던데 얼마나 더 심각해져야 생각이 바뀔까요.
-
작성시간 25.03.25 뒤져보자 그래
투데이 버블beta
서비스 안내
다양한 출처의 최신 빅데이터 문서들을 분석하여 제공합니다.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는 검색결과 하단의 고객센터를 통해 신고해 주세요.
자세히 보기다른 실시간 인기글
지난주, 카페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