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은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 나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주빈이 손 사장등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그는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나" "미성년자 피해자가 많은데 죄책감을 느끼지 않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호송차량에 올랐다.
이에 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주빈은) 허세가 심한 사람이다. 이중적이다. 결국에는 본인을 과장되게 보이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한다"며 "유명인을 언급하면서 '나도 이런 사람과 동격이다'라는 말을 마지막까지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또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이제 경찰에 쫓기는 조바심 내는 사람을 살 필요가 없다는 의미인 것 같다. 피해자들에게 반성하는 뜻을 밝힌 거시 아니다"라며 "이중적인 삶을 살면서도 오프라인에서는 선량한 사람인척 했고 주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했다.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완벽한 노력을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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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씩씩한여시 작성시간 20.03.25 컨셉과잉 허세 라노벌 오덕 돼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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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210315 작성시간 20.03.25 악마는 무슨ㅋㅋㅋ오덕새끼가ㅋㅋㅋ키160ㅎㅌㅊ가 뭐가무서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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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주 그냥 호되게 맞아야돼 작성시간 20.03.25 악마의 삶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오타쿠파오후씹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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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핏제리 작성시간 20.03.25 시발 끝까지 사과 하나 없네 저 좃만한 십색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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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orn To Be Yours 작성시간 20.03.25 진짜 존나 눈앞에있으면 찔러죽일수있을것같음 ㅡㅋㅋㅋㅋㅋ 돼지새끼라 헉헉대면서 따라오다가 숨차 뒤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