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현을 정~말 잘함 진짜 진짜 엄청 잘함 사귀는 사이에서 애기어 애교도 되게 아무렇지 않게 잘함.
2. 사귀면서도 자기 할 일 잘함. 좀 애인이 1순위가 아니라는게 티나는 타입.. 나름대로 그 사실을 애인 앞에서 숨기려고 하는 것 같긴 한데 너무 티나서 숨겨지지가 않음 (근데 또 찐사랑이어서 애인이 1순위여도 자존심상해서 숨기는 유형인듯)
3. 잘해주고 자기가 좋아하면 다 퍼주지만 기브앤테이크이길 바람. 자기가 해주는 만큼 상대가 안해주면 많이 실망함
4. 약간 자의식 과잉도 있음. 자기 말에 과한 리액션 + 우쭈주해주길 바람
5. 속으로 엄청 예민함. 사람과 사람사이의 기류나 분위기를 잘 느낌. 근데 무던한척 허허충인척 함
6. 입을 잘털어 우선... 선물 하나를 해도 <너가 ~할 때 ~할 것 같아서 산거야>류 멘트 잘함.. 1을 해줘도 3정도의 감동을 받게 예쁘게 꾸며진 말 잘함.
7. 그래서 가스라이팅도 잘함... 얘가 잘못한거여도 내가 잘못한 것처럼 피코하는 말 잘함. 근데 회유식 가스라이팅은 아님. 나한테 죄책감 느끼게 하려고 하는 말은 아님. 근데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해도 내가 잘못한 것 같이 느끼는..??? 이건 정확히 설명을 못하겠음 당해봐야 앎
8. 대외적으로 굉장히 이미지가 좋은 경우가 많음. 이게 근거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어쨌든 불안형이랑 안어울리는 유형
9. 자기 혼자 결론 내리고 상대방에게 말하는 경우 많음. 이별통보도 예외는 아님. 마음정리 혼자 다 끝내고 말하는 타입
10. 눈이 높은 편이라 일단 눈에 차는 사람 찾기도 힘든 타입
11. 한마디로 말하자면 애인으로 좋은 타입이기는 하나 나도 애인이 1순위가 아니고, esfj가 나를 더 좋아하며, 나도 현생을 열심히 살고 있어야 무난하게 사귈 수 있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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