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92563?sid=102
유족 측은 "경찰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나 몸의 상처, 다툰 흔적들에 대해서 조사한 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유일한 관련자인 A씨와 그 가족보다 지나가는 증인확보에 주력했다"면서 "초동대응 미흡에 대한 보완을 위해서라도 A씨와 A씨 가족에 대한 정보를 더 수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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