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뿔테)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38948
한 예능 프로그램에 코로나19 시국에 어울리지 않는 게임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 청백전’에서는 남녀 참가자들이 짝을 이뤄 ‘이마 키스’ 게임에 나섰다. 출연진들은 각자 허리에 끈을 묶고 서로에게 달려갔다. 남성 출연진의 입술에 립스틱을 바른 뒤 여성 출연진 이마에 키스 마크를 남겼다.
배구선수 김요한과 가수 황우림, 야구선수 이대형과 가수 강혜연, 씨름선수 박정우와 가수 홍지윤 등이 짝을 지어 게임에 참여했다. 한 커플은 과한 승부욕에 얼굴 전체를 끌어안고 이마가 아닌 눈 두덩이에 키스를 하는 과한 스킨십 장면을 연출하기도 해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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