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회색
2017년 방송
한국말로 인사하는 애들
아침에 선생님이 학생들이랑 한명 한명
악수하면서 복장 검사도 함
학주쌤..? 한국인에겐 익숙한 풍경ㅋㅋㅋ
1분이라도 늦으면 가차없이 지각 체크
한국어가 주요 과목이라 주당 수업회차도
젤 많은 과목 중 하나
한국무용, 태권도 등도 가르침
예절교육 중시함
저 선생님을 애들이 좋아해서 마마라고 부르고
복도 지나가면 배꼽인사 함
부모님한테 존경의 마음을 담은 감사편지 쓰게 하기
한인타운가서 부찌 먹으면서 예의범절 가르침
한국어를 가르치는 이유. 이 학교 창립자는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음
가난해도 자식은 가르치겠다는
한국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은듯
이 학교는 분 단위로 스케쥴 짜서 짜투리 시간
5분이라도 활용함. 쪽지시험 당첨
대학을 가서 운명을 바꾸는게 학교 목표
할렘가 사는 흑인 아이들이 대학에 갈꺼라고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사회
결과물.
뉴욕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뉴욕 명문학교들을 다 제치고 1위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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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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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저스디수 작성시간 21.07.05 사실은 대학을 가는것 자체가 아니라 그 도달하는 과정이 할수있다는 믿음을 주게 하는건데 말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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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모나코왕비 작성시간 21.07.05 여시 너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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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하고모두를사로잡는사람 작성시간 21.07.05 나 이거 우리 아이들한테 보여줘야지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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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따라따라바 작성시간 21.07.06 와 신기하고 마지막 소름돋는다.. 학생들에게 믿음을 주는게 너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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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따라따라바 작성시간 21.07.06 와 다큐...꼭 봐ㅠㅠ 마지막에 진짜 감동이다 다같이 자기가 가게 된 대학 발표하는 날이 있는데 와 소름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