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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만기 출소 안희정, 가족과 포옹 인사…심경 질문엔 묵묵부답

작성자미추홀|작성시간22.08.04|조회수10,579 목록 댓글 26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89825?cds=news_edit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58) 전 충남지사가 4일 오전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안 전 지사는 이날 교도소 앞에 대기하고 있던 고향 친구 등과 인사를 나눈 후 약 2분 만에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를 타고 자리를 떴다. 취재진의 "출소 후 소감이 어떤가" "김지은씨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는가" 등의 질문엔 답변하지 않았다.

이날 교도소 앞에는 안 전 지사를 마중 나온 가족과 정치권 인사, 동문, 지인 등 60여 명이 그의 출소를 기다렸다. 안 전 지사와 남대전고등학교 동기인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학 시절부터 친구로 지낸 김종민 의원 등이 마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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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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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보라돌 | 작성시간 22.08.04 그래도 마중을 나가는구나... 신기하다 내가 가족이었음 말도 안섞을텐데..
  • 작성자Dinotaeng | 작성시간 22.08.04 대~단하다
  • 작성자선생님은 사람이야 | 작성시간 22.08.04 으;
  • 작성자스탠리퀜쳐 | 작성시간 22.08.04 뭔 대단한 일 했다고 마중씩이나
  • 작성자멸린말ㅊl | 작성시간 22.08.05 디지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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