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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외여행 많이 했고
교환학생 어학연수로 해외살이도 많이 했는데 늘 쪼달리면서 해서 그런가
진짜 돈많고 부모 잘만난 사람이 해외여행 심심하면 가고 좋은 호텔 쇼핑하는게 진짜 열등감 버튼 그잡채임....
심지어 남자친구한테는 추하게 여행할 동안 연락하지말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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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소행성134340 작성시간 23.01.13 난... 밖에서 불편하게 자고 돌아다녀야하는걸 그냥 너무 싫어해서...여행이 크게 즐겁지가 않아서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싶음 사람마다 원하는것과 그 정도가 다르니깐...나도 다른 부분에선 열등감 심하니깐 그런거겠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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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효신야생마 작성시간 23.01.13 나도 가족 해외여행, 주재원 자녀들, 유학간애들 너무 부러웠음.. ㅋ 어릴때 외국가서 영어 유창하고 3-5년 살다와서 특례로 인서울 턱턱하고 ㅋㅋㅋ방학마다 해외나가고. 난 스무살 넘어서 처음 비행기 타봤는데 ㅠㅋㅋㅋ 지금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서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지만 어릴때도 그런 기회가 주어졌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마음은 항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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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ull만나면 작성시간 23.01.14 나도 본문 이해된다 ㅠㅠ 가보간 했지만 정말로 즐기지 못했어..그래서 약간 열등감 느껴지는 듯..여유로우ㅜ서 온 사람과 빠듯한 사람은 확실히 차이가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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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억의습작우우우 작성시간 23.01.16 나도 살면서 비행기 타본적이없고
부모님도 마찬가지야.. 여권조차 없어
그래서 해외여행 갈망까지 하게되면 너무 힘드니까 가고싶다는 생각 자체를 안해서그런지 본문처럼 질투까지는 안나는데
내가 초라해보이고 씁쓸하긴 해... 내 친구들은 다 밥먹듯이 해외여행가고.. 여행가려고 한달 알바해서 나가던데
난 그 알바비를 생활비로 써야하니까 좀 가슴이 슬퍼지더라.. 열등감이 안생길수가 없는거같아 -
작성자패커스 Pack is back 작성시간 24.05.19 나도..,울과 특성상 부자들 많았는데(나만 평범) 막 남미로 방학내내 여행가고 대륙별로 여행가고 최소 비즈니스 타는거 열등감 버튼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