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본인닉네임)
사건당시 결혼 3개월차였던 일본남은
아내와 오키나와로 여행을 간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호텔 체크아웃한 뒤
공항에 도착했는데..
이때가 오후 12시경
남편과 떨어진 아내는 친구들과
오키나와 옆에있는 다른 섬에 가게된다
호텔에 도착해서는 상태가 더 심각해짐
구토를 하고 마비도 와서
친구들이 급하게 구급차불러서 응급실로 데려갔는데..
오후 3시
아내는 사망하게 됨
그리고 사망 다음날
남편의 질문에 뭔가 쎄함을 느낀 법의학자
증거는 없으니
우선 부검보고서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록하고
피해자의 심장이랑 혈액을 따로 보관함
그리고 피해자의 친구들은 남편을 의심함
친구들이 남자에게 따졌더니
사실 회계사가 아니라
중소기업 회계 컨설턴트 봐주고 있다면서
둘러대면서 넘어감
피해자의 이름으로 든 보험이 있었음
=당시 환율로 원화 약 10억원
현재가치로는 약 30억원
그래서 언론사가 먼저 취재를 시작함
그리고 두번째 부인이 사망했을때도
남자가 거액의 보험금을 탔던게 밝혀지고
경찰도 사망보험금 노린 살인사건이라고 의심함
그래서 법의학자에게 연락해서
두번째 부검을 의뢰함
발견한 물질은 투구꽃의 독이었음
=피해자의 증상과도 일치함
그리고 피해자의 혈액에서 아코니틴이 검출됐는데..
카미야: 우리는 12시에 헤어졌고, 아내는 그때부터
뭘 먹은게 없는데 어떻게 3시에 사망할 수 있냐
근데 경찰이 보기에는 저놈이 범인같아서
보강수사를 했고 뭔가를 발견함
독캡슐을 만들었다고 추측되는데
의문이 남음
그리고 이걸 계기로 법의학자가
희한한 사실을 발견하게됨
서로 방해하다가 독이 늦게 퍼지는 것이었음
그리고 저 ㅅㄲ는 무기징역 받고 감옥에서 살다가
암걸려서 2012년에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