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topic/article/311/0001645301?cid=1109609&gcid=1109609
'왜 이렇게 하트를 좋아하세요?' 포즈 하나로 이렇게 뜨거울 수 있을까 싶다. 하트를 거부해서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하트 하나로 그날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한 명품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박서준, 박형식은 취재진의 하트 포즈를 거절해 뜨거운 감자가 됐다. 박형식은 거듭된 요청에 반쪽 하트를 1~2초간 잠깐 들어 보였고 취재진을 향해 "사전에 전달받은 게 없어서요"라고 거절의 이유를 밝혔다. 박서준은 계속된 요청에도 손을 들어 포즈를 취할 뿐 하트는 끝내 거절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팬 서비스 부족' '개인의 권리' 등 팽팽하게 입장이 나눠졌다. 하트 포즈 거부라는 논란이 일자 해당 브랜드 측은 사전에 참석자들에게 하트 포즈를 지양해 달라고 안내했다고 해명했지만 다수의 참석자들이 이날 취재진의 요청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해 해명이 무색하게 논란만 더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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