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97648?sid=100
상위 5개 정신질환(진료 횟수 기준)으로 치료받은 청소년 환자가
5년 새 65%가량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질환별로 보면 공황장애·발작 등
‘기타불안장애’ 환자 증가율이 84.2%로 가장 높았다.
정신질환 진료 현황을 성별로 보면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여성 청소년이 우울증(65.9%)과 기타불안장애(60.2%)를
앓는 비율이 절반을 훌쩍 넘었다.
남성 청소년의 경우 ADHD(76.6%)와 틱장애(80%)로
치료받은 비중이 크게 높았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지금을사랑해 작성시간 23.10.04 훈육안한 결과라고 생각해
어릴때부터 양육자가 기준 하나도 안세워주고 응 그래그래 니 맘이 그랬구나~ 니 맘대로 하렴~ 이러니까 애가 불안해지지
애들이 자기 맘대로 욕구충족 다 되면 좋아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음
의지할 안정된 질서 필요함.
그게 없으니 불안할 수 밖에
불안해도 누가 날 붙들어주냐고…
게다가 기본생활습관도 하나 안들어있는데 집중력 낮고 몰입도 안되고, 그러니 성취도도 낮을 거고. 그러니 자존감도 낮겠지 -
작성자수리술술술술 작성시간 23.10.04 오냐오냐 키워서저래 실제다해주고 과잉보호해서 키워진애들 우울증심하댔음
-
작성자우울증없는삶을살아보고싶다 작성시간 23.10.04 인터넷발달해서그런듯
-
작성자즐거운연휴 작성시간 23.10.04 인공수정도 영향있을듯
-
작성자Volkswagon 작성시간 23.10.04 낳아놓고 지는 휴대폰끼고살고 애한테 진정한 관심도 없이 무슨 동물 키우듯이
우쭈쭈해준 결과지
진짜 애를 사랑해서 그런 행동하는걸까? 그냥 요새부모들은 자기애가 과할뿐 자기 자식에 대한 진정한 관심은 없다생각
과시용으로만 대하는데 아이들 정신이 온전하겠냐고 ㅋㅌ
휴대폰안주면 자기가 그 시간을 채워주고 노력해야하는데 싫으니까 바로 태블릿 쥐어주고 영상 틀어주잖아
진지한 대화나 소통을 하는 부모 몇이나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