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004090600789
한 태국 남성이 아내에게 골프 캐디와 사귀어도 되는지를 물었다가
아내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태국 매체 더 타이거가 최근 보도했다.
그는 이어 “골프 캐디를 애인으로 삼아도 되는지 묻자
아내가 아무런 대답도 없이 칼을 가져와 3번 찔렀다”고
아내의 범행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경찰이 아내에 대한 체포 동의를 묻자
그는 “용서한다”면서 “어떠한 법적 조치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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