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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포메이킹 작성시간 24.06.11 자해행동을 실제로 한 10대 청소년은 10명 중 1명 이상이고, 대다수가 여학생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 조사에서 여학생들의 비율이 남학생들에 비해 모두 2배 이상 높았다.
왜겟냐 -
작성자Bring your cats and dogs 작성시간 24.06.11 양육의 질이 안좋아.. 사회적 분위기도 그렇고 부모들의 정서적 수준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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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딸기트리설빙 작성시간 24.06.11 솔직히 공부하라고 잔소리하고 그러는거 예전이 더 무식하고 심하긴했음..
그냥 단순히 줄세우기하고 경쟁시켜서만은 아닌 것 같아..뉴스 댓글에 있는대로 다양한 갈등문제랑 얽혀서 더 힘들어한다고 봄.
특히 젠더갈등이 이렇게 심한데 솔직히 우울하지 않을 수가 없어.
예전에는 몰라서 그냥 살았고 어릴 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해서 자연스럽게 순응하면서 살았지만 지금은 그런시대가 아니니까..
뭘 하고싶어도 여자들 손발 다 묶어놓고 페미의 "페"자만 꺼내도 정신병자 취급하는데 "여성"으로 살아가고 싶을까?
성공하고싶어도 여성이라는 성별이 발목을 잡는다는걸 너무 잘 알아서인 것 같기도 해..
그렇다고 부모님들이 그런 젠더갈등에 관심이 많아서 가정에서 활발하게 토의되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하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으면서 공부만 하라고하니까...
다양한 이념이 있고 이렇게 복잡한 세상일수록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세상 살아가는 힘을 길러줘야하는데 부모들부터가 그냥 단순하게 "돈이 최고다" "공부나해라" 이러고 있으니..
안타깝다. -
작성자이명박도 사는데 작성시간 24.06.11 예전에 비하면 전세계적으로 청소년 범죄가 줄었는데
그 표출을 내면에다가 하는것 같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