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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미국 싱크탱크가 평가하는 중국 해군(요약ㅇ)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4.06.24|조회수3,597 목록 댓글 8

출처: https://www.fmkorea.com/7163273526

 

https://www.csis.org/analysis/unpacking-chinas-naval-buildup#:~:text=About%2070%20percent%20of%20Chinese,comparable%20quality%20to%20U.S.%20ships.

 



[ 중국 해군 증가 속도 ]

 

중국의 급속한 군사력 증강은 중국 해군을 여러지표에서 미국 해군 마저 능가하리라 추정케 하고 있다. 그것도 기존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중국이 해군력을 현 추세로 팽창하고 미국이 조선업 재건에 실패할시,  중국이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확률은 높아져만 갈 것이다. 특히 장기전으로 갈 시.

 

결과적으로 중국의 군사력 투사는 날이 갈수록 대담해질것이며, 중국의 주변국들에 무력 위협을 가하고 미국의 평화 중재를 들은척도 안 할 것이다.

 



[ 1950년대 이후 미국 조선사들 갯수 변화 ]

 

사실 미국 해군력 절대 우위의 쇠락은 되돌리기 힘들 지경까지 오고 말았다미국 해군력 우위가 쇠락을 겪은것은 이미 수십년에 걸쳐서 일어난 일이며, 산업의 변화를 전혀 못따라잡았다.

 

그러나 미국이 지금이라도 대함 미사일들 양산과 함께 초계함과 호위함 및 무인 함정들을 늘리는데 주력한다면 해군력 우위를 유지할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 같은 아태 지역 동맹들과 더 협력을하고 조선업 특히 잠수함 분야 재건에 나서야 된다. 

 

중국 해군은 세계 최대 규모



[ 중국 해군 군함 증가 ]

 

중국의 해군은 현재 234척으로 219척의 미군 해군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그리고 이는 80척에 달하는 중국 해안경비대의 소형 군함들을 제외하고도 세계 최대라는것이다. 

 

소위 미국 해군이 290척이라는건 수송함이나 상륙정등의 비전투함을 포함하는 수치로 126척을 보유중인데, 중국이 이조차도 167척으로 더 많다.   

 

 



이런 중국 해군의 양적 우세는 전시에 중요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해전사를 살펴보면 해군 규모가 더 큰 국가가 승리한 경우가 28번중 25번으로 약 90% 의 승률이며 고작 3번만이 수적으로 열세이나 기술이 뛰어난 해군이 이겼다.

 

그리고 역사의 사례처럼, 중국은 미국보다 손실한 해군력을 훨씬 빠르게 복구 가능하다. 최근 가상 워게임에서는 중국이 52개의 군함이 격침당할때 미국은 7척에서 20척 가량이 침몰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중국이 미국보다 3배 이상 많이 잃더라도 중국의 군함수가 더 많았고, 미국과 전쟁을 지속 가능했다는것이다. 

 

미국은 정밀유도 미사일과 순양함 및 구축함에선 여전히 우위다. 구축함은 미사일 탑재량, 기동성, 작전반경 등으로 현대 해군의 중추라 불린다.

 

미국이 보유한 73대의 구축함은 중국의 42대 구축함보다 양적으로 우세하며 더 넓은 군사력 투사를 가능케 한다. 그러나 중국이 그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 중국 해군력 증강 속도 ]

 

중국은 2003년 20대의 구축함을 보유 했으나, 2023년엔 42대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20년간 11대의 구축함만을 진수한데 비해, 중국은 23대를 진수시켰다.

 

순양함은 더 심각하다. 2017년 이후 중국은 8 척을 취역시킨 반면 미국은 2016년 이후 단 한척도 취역시키지 못했다. 

 



[ 2021년 미중해군 비교 ]

 

또한 미국의 구축함의 숫적 우위로 간과되는 지점은 중국의 초계함과 호위함에서의 숫적 우위다. 이런 소형함선들은 2차 세계대전에서 호송함과 레이더감지함들이 미국이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현대전에서의 이와 비슷한 역할을 맡는 함선이 초계함 및 호위함으로 다가올 인도태평양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스케일의 전쟁에서 미국의 해전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해야할 군함들이다.

 



[ 미국 무인 함정 ]

 

미 해군은 사실 구축함에 너무 과잉투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름아닌 미 해군 상부층에게서. 미 해군은 기동성이 좋은 호위함의 양산을 주문하고 있다. 

 

미국 중국 양국 모두 무인함대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초계함보다도 작은 수준이다.  왜냐면 화력은 대형함보다 미약할지언정 양산하기에 적합해 숫적 우위를 점할수 있기 때문이다. 

 



[ 아시아 지역 해군력 증가 ]

 

사실 미국의 동맹국들이 중국의 해군 대비 수적 열세인 미국 해군을 도와줄수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4척의 순양함, 34척의 구축함,  10척의 호위함, 4척의 헬기항모를 운용하고 있다. 

 

한국 해군은 3척의 순양함, 6척의 구축함, 16척의 호위함, 4척의 초계함을 갖추고 있고. 만약 이런 미국 동맹들이 중국과의 전쟁에서 협력한다면, 중국의 숫적 우위는 유지되기 힘들것이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의 해군을 미국 해군에 편입시킨다는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한국 일본은 미국의 동맹이지만 그들이 중국에 맞서 싸우게 할 결정권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중국 해군에 맞설려면 인도 태평양 지역 주요 동쟝인 한국과 일본등 동맹국 해군이 중국에 맞서 싸우게끔 하는 동시에 미국의 조선업 재건이 절박하다. 

 

 

중국 군함은 미국보다 더 신형이며 미국의 조선업보다 생산력에서 우월

 



[  년도별 미국 vs 중국 군함 증강 ]

 

중국 해군이 미국 해군에 가지는 상대적 우위란 중국 근힘들이 미국 해군보다 훨씬 최신형이라는 점이다. 중국 해군의 70% 는 2010년 이후 건조된것인 반면 미국 해군은 고작 25% 에 지나지 않는다.

 

신형이 반드시 우월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미국 해군 정보국에 따르면 중국 해군의 건함 능력은 그야말로 괴물 그 자체라고 하며, 군함의 질적인 부분과 미국과 견줄만한 수준이라고 한다.

 



중국 vs 미국 건함 역량 ]

 

 

또한, 중국은 미국 최대 조선소보다 훨씬 거대한 조선소들을 수십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의 건함능력은 미국 대비 최소 230배 이상이라고 한다. 

 

중국의 거대한 조선업은 전쟁이 몇주안에 끝나지 않고 장기화될시 그 진가를 발휘할것이다. 손상을 입은 군함 수리 및 신형 군함 건조를 미국보다 더욱 빠르게 함으로서. , 

 

즉, 세계대전급 전쟁이 터지면 중국은 미국 해군보다 군함 건조 및 개보수에서 훨씬 앞서나간다는 의미다.

 

 

 

 

그에 비해, 2020년대는 물론이요 다가오는 2030년대에도 미국의 조선 역량 증가는 요원하다. 

 

그래서 미국은 자국 조선업 역량의 증가에 힘 쏟는것 대신에 한국 및 일본과의 관계 증진을 통해 중국의 생산역량 우위를 상쇄할려고 하고 있다. 

 



 

2024년 기준 한국은 10%,  일본은 4% 정도의 세계 건함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중국이 85% 의 세계 건함 역량을 보유하는것이긴 하나 미국은 0.1% 대 수준이고 유럽은 1% 수준이다.

 

그렇기에 미국 해군은 2025년 부터 시범적으로 미국 조선소가 아닌 우방국인 한국 일본등의 조선소에서 미 해군의 군함들을 수리받기로 결정했다.  

 



 

이는 미국의 함정 수리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으나, 미국의 법적 요건 제한 때문에 외국에 미 해군의 군함을 발주할수는 없다. 

 

유일한 장기적 해결책은 미국의 산업전략이 조선업을 부활시키는데 집중하는데 있으나 이는 최소 수십년이 걸릴일이다.

 



2032년 중국: 60 세 이상 노인 4억명 ]

 

이런 조선업 역량의 격차는 중국 해군이 급속히 증강되는데 미 해군은 지지부진하는것의 가장 중요한 이유이고, 중국에 경제위기가 닥친다던가 또는 초고령화로 인적자원이 모잘라지기전까진 이 추세는 지속될것이다. 

 

얼마나 중국해군이 팽창할지는 알 수 없다. 미 해군과 다르게, 중국은 군함 건조 계획을 대외에 발표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국방부에서는 중국 해군은 계속 성장하여, 군함의 수 뿐 아니라 군함의 크기나 화력에서조차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올수 있다고 보고 있다. 

 

 즉 미국 해군과 미국을 주도로 하는 해양세력에 대한 심대한 도전은 이제 겨우 시작했을뿐이다. 

 

 

 

2027년 중국 해군의 화력은 미국 해군을 능가

 

 



그러나 군함 숫자는 해군 전력에서의 일부 요소에 지나지 않으며 종합적 평가를 할려면 그 해군이 얼마나 적에게 파괴력과 살상력을 가져올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미국 해군이 중국 해군 대비 아직 많은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는 하나, 중국 해군은 여러 지표에서 미국을 따라잡거나 심지어 추월할려고 하고 있다.

 



 특히 VLS (수직발사장치) 에서인데, VLS는 함정에서 미사일이 발사되어 대함, 대공, 대지 공격을 가능케 하는 장비다. 미국 해군은 총 9,900개의 VLS를 가지고 있는데 중국은 4,200개로 아직은 미국이 우위에 있다.  

 

이 말은 미 해군이 중국 해군보다 더 많은 미사일을 날릴수 있단 얘기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러나 중국 해군은 152개의 군함이 VLS를 갖춘 반면에 미 해군은 81개의 군함만이 VLS를 탑재했다.  

 


[ 좁혀지는 미중간 VLS 갯수 격차 ]

 

그러나 중국은 몇년내로 미국의 VLS 갯수를 따라잡으리라 예상되고 있다. 20년전인 2004년에 미국 해군은 중국 해군 대비 VLS갯수가 무려 222배였으나 지금은 2배 약간 넘는 수준에 불과하다.

 

현 추세대로라면 중국은 2027년에 미국보다 더 많은 미사일 발사대를 갖게 되는셈이다. 중국 해군은 이제 적국의 함정과 지상군과 전투기에 정밀 공격을 퍼부을수 있는 수단이 미국보다 많아지는걸 의미하고. 

 

VLS를 탑재한 군함을 더 많이 건조하는것은 해상에서의 화력 투사뿐 아니라, 육상 포대, 전투기, 드론등에 대응할때도 유효하기에 미국과 중국과 전쟁간 핵심 요소다.

 



 

그러므로 미국은 무인 시스템과 지상군 미사일등에 더 투자해 화력을 늘릴 생각을 해서 미 공군 전투기들의 생존력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미 해군이 VLS의 개보수가 잘 된다면 이는 2,016개의 VLS를 추가 하는것과 같은 최소 20% 의 화력 증가를 가져올것이라고 할 정도니까.  

 

그리고 미국은 장거리 대함 미사일이나 토마호크 미사일 내지 초음속 미사일에 더 많은 투자를 해서 질적 우위를 점해야 하고 중국이 미국에게 가지는 무기 조달 능력 격차를 따라잡아야 된다.   

 

지나치게 항공모함에 의존하는 미국 해군


[ 주요국 해군 총톤수 ]

 

어떤 전문가들은 중국의 숫적 우위는 미국의 대형 함선들에 의해 상쇄된다고 얘기한다. 그 이유는 대형함선일수록 더 많은 무기와 지원 체계를 갖출수 있기 때문에. 

 

그러니 총톤수로 미국이 여전히 중국보다 압도적이며 해전에서 쉽게 중국 해군을 이길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소위 말하는 미국 해군 총톤수 우위론의 허점은 이것이 지나칠 정도로 미국 항공모함들에 의해 유지되는것이란거다.

 


[  항공모함을 제외한 미국과 중국간 총톤수 비교 ]

 

사실 미국 항공모함과 수륙양용형 상륙공격함을 제외하면 미국과 중국과 수상함 총톤수 격차는 10% 에 지나지 않는다

 

게다가 현대 강대국들간 해전에서 항공모함의 유용성이 어느정도일지에 대해 최근 논쟁거리로 접어들었다. 옛날의 전함이 그랬듯, 항공모함이 현대 해전에서 가격만큼의 전투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미국이 가지는 총톤수 우위는 무너지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중국 해군의 팽창 속도로 보건데, 항공모함을 제외한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 초계함등 모든 종류 군함에서 총톤수를 10년내로 능가할것이다.

 



 

미국 해군의 총톤수 우위가 전투력으로 전환된다는 분석이 참이 될려면, 항공모함이 가져다주는 해군력과 제공력이 지배적이어야만 가능하다는 얘기다. 

 

만약 해군의 제공력 장악에서 항공모함보다 미사일이 더 중요해지더라도, 여전히 미국 항공모함 및 강습상륙함은 유용할것이다. 

 



 

미국 항공모함 교리는 전투에 따라 학습하고 수정되어야만 하며, 그렇지 못할경우 그 결과는 전함이 핵심 전력에서 밀려났듯이 치명적일것이다. 항공모함과 강습상륙함의 투사력은 대양에서는 여전히 핵심으로 남을테고.

 

그러나 현대 해전 특히 해안가에서의 교전에서 항공모함의 실용성이 의문시 되고 있는 이 시점에 바다 한복판에서의 투사력 우위가 과연 얼마나 의미를 지니며, 이런 항공모함으로 인한 총톤수 우위가 실제 전쟁의 승패에 직접적 영향을 끼칠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여전히 미국이 우위인 잠수함 전력 

 



 

그럼에도 여전히 미국이 의심할 여지 없이 지배적인 부분은 잠수함 전력이다. 미국은 66척의 핵잠수함을 운용하나 중국은 12척뿐이다.

 

이런 대형 핵잠수함은 디젤 잠수함보다 훨씬 용도가 폭넓으며, 훨씬 더 장거리 운용이 가능할뿐더러 스텔스성과 공격력에서도 월등하다. 

 

미국의 잠수함은 총 1,168개의 VLS를 갖고 있으나 중국은 공식 확인된 VLS가 잠수함 전력에선 없다. 그러나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근미래에 VLS를 탑재한 잠수함들을 양산해낼것이라 관측중이다. 

 



 

즉 중국의 잠수함 전력이 미국을 빠르게 따라잡기에는 미국이 이미 건조한 잠수함 기존 전력이 막대하다. 문제는 이게 미국이 기술이나 생산적 우위가 아니라는것이지만. 

 

중국의 잠수함 기술은 실로 빠르게 발전중으로,  2023년 미국 국방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잠수함 전력은 구형 잠수함을 폐기하고도 2035년경 무려 80척에 달할것이라 한다.  

 

게다가 대 잠수함 전략은 항시 중국 해군의 우선순위에 있었기에 미국 잠수함을 파훼할 병기 기술도 발전되고 있다. 물론 중국 수상함 수준에는 못미치지만.

 



 

미국에게 있어 잠수함 전력 우위를 유지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중국과의 전쟁에서 미국 잠수함 전력은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잠수함 건조를 담당하는 조선소 두곳은 현 잠수함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버지니아급 잠수함 2척을 건조하는것도 버거워하고 있다.  

 



룩셈부르크랑 비견되는 미국의 소득 vs 미국의 7분의 1 수준인 중국의 소득 ]

 

현재 중국과 건함 경쟁을 위헤 미국 잠수함을 늘릴려는 시도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 문제는 1. 선박 원자재 비용 급등 2. 조선소에 일할 미국인이 없다는것이다.

 

그렇기에 2025년 미국 해군에 비기재 예산 집행에서 배분되는 우선 순위 제 1순위가 잠수함 건조를 위한 산업 지원 보조금 비용이라는것은 전혀 놀라운일이 아닌것이다.  

 

 

시침은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반드시 중국 해군이 미국 해군을 격파한다는 말은 아니다. 전쟁은 이것만으로 속단하기에 변수가 너무 많기에. 미국 해군은 중국 해군보다 실전 경험이 매우 다대하다. 

 

그리고 미국 해군은 약 200년간 대양 해군의 전통을 갖고 있으나 중국은 30년도 채 되지 않는다. 또한 미국과 중국과의 전쟁은 육군, 해군, 공군은 물론이요 우주군까지 동원되는 합동전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각국의 상대적 전력은 이런 다른 분야의 군대들 전력까지 고려해야하고 전략, 리더쉽, 운까지 다 감안해야한다.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는 세계 최강의 해군 이전에 아시아 태평양에서조차 미국 전력을 능가할지 예단하기는 힘들다. 

 


[ 미국, 중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러시아 GDP ]

 

게다가 과거 역사를 기반으로 한 미래에 대한 장기 예측은 불확실하다. 특히 그게 중국과 같은 자료에 대한 은폐가 강한 국가일수록. 

 

여기에 자체 해군의 물리적인 파괴력만 보면 안되고 미국과 중국간 동맹국, 경제적 체급, 소프트 파워등도 고려해야될곳이다. 

 


역사상 최대인 1000만톤 해군을 보유했던 1940년대 미국 ]

 

그럼에도 현 추세로만 보자면 미국에게 불리한쪽으로 돌아가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지난 50년 동안 말 그대로 무적이었던 미국 해군이 패배할 가능성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증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해양 패권 붕괴로 이어진다.

 

그렇다.  지난 50년간 또는 소련 붕괴 이후 아예 적수가 없었던 미국 해군에게 중국 해군이란 경쟁자가 생겨난것이다. 

 


2024년 5월 군함 13척을 동시 건조하는 상하이 조선소 ]

 

현재 중국의 해군력은 이미 태평양 지역에서 힘 자랑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이는 미국 동맹국들을 위협하고 태평양 지역내 안정을 훼손시키고 있다.

 

  만일에 미국이 해군력의 중국 대비 상대적 쇠퇴를 반등시키지 못한다면, 전세계가 불확실성과 위험이 넘쳐나는 시대로 진입할것이다.

 

 

 3 줄 요약 :

 

1. 중국 해군은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 해군인데, 역사상 주요 해전 90% 는 규모가 더 큰 해군이 승리하기에 한국과 일본등이 중국과의 전쟁에 참여해야 승리 가능성 증가.

 

2. 중국의 건함 능력은 미국 230배 수준으로 중국 군함이 미국 군함보다 더 신형에 화력마저 2027년에 미국을 능가하게 되는등 중국이 초고령화로 몰락하기전까지 중국 해군은 계속 증강될것.

 

3. 미 해군 총톤수 우위는 항공모함에 의한것이나 항공모함의 효용성이 의문을 제기받고 있는 상황으로, 잠수함 전력이나 미국의 GDP 및 신산업 우위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도 질서를 깰만한 능력을 가진 유일한 국가는 중국.

 

1줄 요약하자면 한국은 최종보스 (중국) 가 바로 시작 마을부터 있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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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에스쿠엘레토 | 작성시간 24.06.24 ㅁㅊ
  • 작성자한나무위키 | 작성시간 24.06.24 근데 당나라군대 아닌가..? 중국 조선 질이 낮아서 계속 문제잇자나
  • 작성자페모낟 | 작성시간 24.06.24 전세계적으로 대통령 물갈이 플리즈..ㅠㅠ 지구는 하나 지구촌 외치던때로 돌아와 싀앙 ㅠㅠㅠ
  • 작성자세븐사이코패스 | 작성시간 24.06.24 저정도라고..? ㅅㅂ
  • 작성자지구뿌셔버ㄹㅕ | 작성시간 24.06.25 그러면 중국이 노령화랑 인구감소로 인해 승산이 낮아지기전에 전쟁을 일으킬수도 있다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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