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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해도 세상엔 버려진 동물들, 학대받는 동물들 등등이 있을거 아냐..이런 사실이 날 우울하게 함 내 힘으로 어떻게 할수 없다는 사실이
그래서 겨울엔 따뜻한 집에 있는거 자체로도 죄책감 느낌 어디선가 추위에 떨고있을 길고양이 강아지 생각나서
잘 있다가도 갑자기 머릿속에 도축 대기중인 소랑 돼지 떠올라서 괴로워짐
근데 이런 감정은 오직 동물들 한정..
누가 내 소원 하나 들어준다고 하면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게 해달라고 소원 빌거야
나 같은 여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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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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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리지널허브차의티 작성시간 24.09.04 나도 같은 생각이야 동물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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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양이가 뿌셔뿌셔 작성시간 24.09.03 나도 마음이 너무 불편해.. 그래서 매달 후원중.. 동물 출판사 더불어책공장 책 신간나올때마다 챙겨봐 작은 행동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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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냥좋아 작성시간 24.09.03 맞아 지금 이 순간 매 순간마다 그런 동물들이 계속 있을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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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잰디 작성시간 24.09.03 여시 마음같은 측은지심이 세상을 구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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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리지널허브차의티 작성시간 24.09.04 진짜로... 나도 그래서 이 세상이 지옥인 것 같다고 많이 생각했어 인간이 지은 죄가 너무나도 커서 마음이 많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