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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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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9333 작성시간 24.09.02 우리아기가 몇년동안 아파하다가 간거라서 보내고 나니까 마음은 편안했어 저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간다ㅜ 아직도 눈감으면 마지막 순간이 생각이나서 괴로운데 최대한 좋은 기억만 생각하려고 노력중이야 나도 내 생에는 두번 다시 반려동물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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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태신 작성시간 24.09.02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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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ALNEMSIAGA 작성시간 24.09.02 딱 저마음... 병원 드나들때는 조금만 더 살았으면 가지않았으면 했는데 가고나니 마음이 편해 걔도 편하고 아프지 않을꺼라 생각하니 내가 나 좋자고 병원으로 전전긍긍 붙잡은거같고...그리고 절대로 다시는 반려동물 들이지않늘꺼라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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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라중독자맛있어요 작성시간 24.09.03 나도 그이후로는 유투브로 랜선집사만 하는중 마음이 너무 아파서 더는 못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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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차영변호사 작성시간 24.09.03 ㅠㅜ우리애기도 요키였는데 얼마전 무지개다리가서 맘아푸다ㅠ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