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렇다고합
이런저런 글보다가 갑자기 뭔가 행복해질 때..
나만 그런가 🥹
무슨 음료지? 엄청 시원하고 상큼달달할 거 같다
…
(친구들이랑 스벅가서 수다떠는 상상)
(봄날에 스벅에서 음료마시며 공부하고 노래듣는 상상)
행-복
와 아이스크림 오랜만 귀엽다 ㅋㅋ
…
(집에 사와서 넷플보면서 퍼먹는 상상)
(어릴 적 엄마가 사와서 동생이랑 노나먹은 상상)
행-복
헐 맛있겠다 홍콩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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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홍콩가서 먹었던 상상.. 그 시절 회상)
(여행가서 토스트랑 밀크티 환상 조합먹는 상상)
행-복
우와 미니어쳐인가 귀엽다
…
(오랜만에 국립박물관 가서 전시회나 봐볼까..
국립박물관의 감성.. 습도.. 온도 상상
예술감각 풀충하고 친구랑 카페가서 수다떠는 상상)
행-복
헐 딸기대박 맛있겠다
…
(주말에 친구랑 이디야가서 딸기음료 왕창 먹어야지..
달달하고 상큼하니 스트레스 풀리겠다)
행-복
와 귀여워!!!
…
(아기자기한 케이크 그림들 보면서 귀여워 하는 중)
(가족이나 주변사람들한테 케이크 만들어주면 엄청 좋아할 거 같다.. 히히 상상중)
행-복
앜ㅋㅋㅋㅋㅋ 육개장케이스
…
(케이스보면서 예전 와와걸에서 나온 그런 패러디편지지에서 느꼈던 아기자기하고 몽글한 감성 느끼는 중)
(친구랑 팝업스토어가서 이것저것 고르는 상상)
행-복
연예인, 사회 정치적 이슈 내용 없이
아기자기하고 몽글몽글한 일상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글들?
어떤 글보면서
갑자기 일상이 행복해지는 그런 경험
다들 있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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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