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살아라콸콸이
1) 시대를 거스른 네일
— 이경실 (@BB1S0) August 23, 2024
노자는 알다시피 남들과 다른 길이의 손톱을 가졌다. 이런 손톱은 당시 춘추전국시대에선 찾아볼 수 없는 트렌디함으로 이후 중국에 파격적인 손톱트렌드를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카디비는 한국에 카디비네일이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연장 길이의 손톱을 유행시켰다는 사실. pic.twitter.com/2kxbDHHXwA
3) 물소
— 이경실 (@BB1S0) August 23, 2024
노자는 항상 물소를 타고 다닌다.
그렇다면 카디비의 wap 가사를 보자.
wet and gushy 를 반복한다.
Wet 젖은, 즉 물을 의미하고
Gush 쏟아내다, 즉 분출을 의미한다.
물소는 우유가 유명하다.
물소의 gush 즉 물소의 우유 착즙이라는 뜻.
따라서 wet and gushy는 물소를 의미하는 것이다. pic.twitter.com/MDqhJ1Ycqw
4) 트월킹
— 이경실 (@BB1S0) August 23, 2024
노자는 앞서 말했다시피 물소를 타고 다녔다.
이는 물소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가 상당히 들썩 거렸음을 알 수 있는데,
이에 노자의 엉덩이 흔들거림을 본 제자들은 이것을 한자로 남겼다.
그것이 바로
뛸 투 䞬
살찐 모양 월 㜧
엉덩이 희 䐅
투월희 즉 카디비의 대표 댄스 트월킹이다. pic.twitter.com/gqBZgE1XKh
여성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남성을 흔히 물소라 일컫는다.
— 이경실 (@BB1S0) August 23, 2024
이처럼 노자가 타고 다닌 물소가 실제로 물소가 아닌 여미새라는 것이다.
한편 카디비의 남편 오프셋은 잦은 외도로 와이프셋이라는 별명을 지닌 여미새로 불린다.
그렇다.
노자는 사실 카디비였으며 노자가 타고 다닌 물소는 오프셋이었다. pic.twitter.com/d9yhekcTcD
오프셋= 카디비랑 사겼다 헤어졌다 반복하는 남친
그리고 이걸 주장하는 논문을 낸 트위터리안 프로필
고3이면 충분히 주장할만함
이게진짜라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