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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집보러왔는데 중개업자는 사라지고 길을 잃어버려서 못나가고 있어요;;;;

작성자안녕원|작성시간24.11.06|조회수2,859 목록 댓글 13

출처 : 여성시대 Loveyou
원출처 여시인데 원글 삭제돼서 스크랩 안됨

주인공인 톰이랑 제마는 아직 아이가 없는 커플로
집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음
어떤 부동산에 갔는데 중개업자가 집을 한번 보러가지 않겠냐고 해서 보러 가기로 함


타운하우스의 이름은 욘더임
"당신은 지금 집에 있습니다"
"좋은 퀄리티의 집. 평생 살 집. 욘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입구는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 보였는데


뭔가 존나 이상함
모두 다 초록색의 똑같이 생긴 집들이 늘어져 있음

9번 집을 둘러보는 중
근데 뭔가 마음에 안듦.... 색깔이 다 일률적으로 칠해져있어서 느낌이 이상함
거기다가 중개인도 좀 싸이코같음 사람같지않음

불편함을 느끼는 톰
대충 보고 빨리 나가고 싶어함


아이용 방은 완전한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음


애가 있냐고 묻는 부동산 중개인
그리곤 이상한 말투로 젬마의 말을 똑같이 따라함


대충 찾고 있던 집이 아니라고 말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중개인이 사라짐
톰은 잘됐다 싶어 그냥 지금 빨리 차타고 가버리자고 함


근데 길을 잃음


계속 돌아도 돌아도 9번 집으로 돌아옴 ;;;


결국 나가지 못하고 밤이 됨


길을 찾으려고 사다리를 타고 지붕 위에 올라가서 광경을 보는데


뭔가 이상함
뭐가 이상한지 말로는 못하겠으나 무조건 뭔가 이상함


결국 9번 집에 들어온 젬마와 톰


집 앞에 뭔가 택배가 있어서 열어보니 둘이 먹을 식량이 들어있었음


왜 두고 갔을까
왜 갇혔을까


결국 지붕에 HELP를 적어두고 지나가던 비행기가 보기를 기대하며 지내는 톰과 제마 ㅠㅠㅠ


집앞에 어느새 또 택배가 와있음


띠용 ;;;
남자아이가 들어있음


<애를 키워라 그러면 풀려날 것이다>

...라고 어제 본 영화본 자막에는 그렇게 되어있는데 이 예고편에서는 다르게 해석되어 있네!
영화 해석이 맞다고 생각해


결국 어쩔 방도가 없으니 계속 오는 물자와 공급식품으로 살아가는데


애 뒷모습 보임?
무려 90일만에 이렇게 커버림


누가봐도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아이


밥을 안주거나 둘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 하면서 괴성을 지르고


둘이 뭔가 행동을 하면


그걸 그대로 따라함




과연 이 아이의 정체는 무엇이며
이 둘은 어떻게 여기서 나갈 수 있을까







<비바리움>
넷플 O 왓챠 O 웨이브 O 티빙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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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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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겨울이온다아 | 작성시간 24.11.06 기괴함 난 재밌게봤어
  • 작성자읂어하고참왜하라 | 작성시간 24.11.06 이거 나 속아서 봤는데 명작인거 같긴한데 호불호 많이 갈릴듯 난 진짜 뭔 영환지 잘 모르겠더라고
  • 작성자아아하나주쇼 | 작성시간 24.11.06 존나...기기괴괴....하지만 최애영화라죠 ㅋ
  • 작성자김히비 | 작성시간 24.11.07 이거 진짜 보는내내 ??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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