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fmkorea.com/7810428315
호주. 호주는 자원이 풍부하기로 둘째 가라하면 서러운 국가에 영어를 쓰는 고소득 선진국에 속함.
그러나 이런 호주에게도 약점이 있는데 호주 인구가 겨우 2700만 ( 한국에 밀리던 1970년에는 고작 1200만) 이라 규모의 경제 결여로 제조업 경쟁도 안되고,
[ 호주, 뉴질랜드 테크 기업 인재 부족 ]
IT나 금융을 키워볼려해도 소위 ' 큰 물 ' 로 커리어 상승폭이 비교가 안되는 미국이나 그보다는 못해도 차선책인 영국 런던 등지로 인재들이 도망감.
이런 이유로 호주 경제는 1970년대 이후 캐나다에게도 1인당 gdp를 추월당하는등 답보상태였으나..
[ 중국 개혁개방 이후 39년간 3,453% 성장 ]
바로 초대박이 터짐. 호주가 백호주의로 그토록 견제하던 중국 경제의 떡상.
[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국: 호주 ]
그리고 중국의 제조업과 부동산 건설에 필요한 원자재인 철광석을 무지막지하게 보유중이었고
그런 중국에 미친듯 수출했을뿐 아니라, 중국 부자들과 유학생들의 자금까지 대거 유치하게 되었음.
[ 2010년대 초 미국도 추월했던 호주 1인당 gdp ]
그 결과 영국, 캐나다 1인당 gdp를 제치고 영연방은 물론이요 한 때는 미국보다 잘 살았음.
[ 2012년 고점을 아직 회복 못한 호주 1인당 gdp ]
그러나 영원한것은 없다고 했던가 중국 성장률의 하락과 부동산 폭락으로 1인당 gdp 상승도 정체에 빠짐.
더해, 그 와중 중국한림공학원에서 플래시 제철을 최근 개발했고 이 생산법은 6시간 걸릴걸 3초로 줄이는 대혁신으로 기존 철강 생산 효율의 3600배 수준.
[ 호주 수출의 60% 가 원자재 ]
다시 말해, 호주등 원자재 수출 주력 국가의 최대 수요자인 중국의 수요 또한 비례해서 줄 수도 있는 가능성 존재.
[ 전세계 제련 구리 생산업 말살시키는 중국 ]
빈 말이 아닌게 실제로 중국은 구리 제련법에 이와 비슷한 기술을 적용, 전세계 제련 구리 생산량의 50% 를 차지.
[ 호주 경제에서 광산업 비중 상승 ]
이미 광산업이 주력 밥그릇이 되버린 호주에는 상당한 우려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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