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117083340361
‘기후위기 부정론자’로 평가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택한
환경보호청장 지명자가 “기후변화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젤딘 지명자는 ‘기후변화는 사기’라는 트럼프 당선인의 주장은
“기후변화 때문에 제정된 정책에 대한 비판”이라고 두둔했다.
이어 “그(트럼프)는 논쟁적이고,
정당 간 이견이 존재하는 일부 정책의 경제적 비용을 우려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젤딘 지명자는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젤딘 지명자는 트럼프 ‘충성파’로 꼽힌다.
인준 절차를 거쳐 환경보호청 수장으로 부임하면
바이든 행정부에서 도입한 환경 관련 주요 규제를 폐지 또는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차량용 배기관 규제 철폐와,
발전소의 오염물질 배출 관련 규제 완화 등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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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노예와 12똥냥 작성시간 25.01.17 현실인데 왜 규제풀어서 기후위기 가속화하려고 하냐고ㅋㅋㅋ말이 되는소릴해라 지들만 ㅈ 되는거 아닌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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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프문베이 작성시간 25.01.17 에휴 정치판에 늙은 할배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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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왕성 작성시간 25.01.17 뭔 개소리야 현실인데 왜 규제를 완화하냐고.. 엘에이도 산불도 민주당이 문제고 환경기후위기는 음모론이라고 생각하나본데 이제 시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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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올해목표는근면성실 작성시간 25.01.17 어차피 트럼프는 지는 그 전에 죽을꺼고 자식들이야 돈 많으니 상관없다 생각하고 저지랄하는듯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