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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바빌로니아의 점토판 'Si.427'의 모습이다. 뉴사우스웨일스대 제공
고대 그리스 철학자이자 수학자로 기원전 5세기 인물인 피타고라스보다 1200년 앞선 것이다. 토지의 경계를 측량하고 기록하면서 피타고라스 정리를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분석한 호주 연구팀은 이 점토판이 응용 기하학을 활용한 가장 오래된 예라고 밝혔다.
3700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바빌로니아의 점토판 'Si.427'의 모형이다. 여러 종류의 직각삼각형 형태를 볼 수 있다. 뉴사우스웨일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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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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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얄라리 얄라 얄라셩 작성시간 25.02.09 고대때부터 직각삼각형에 대한 이론은 널리 쓰였는데(예) 각 변의 길이가 3, 4, 5인 삼각형은 직각삼각형이다) 피타고라스정리가 피타고라스 정리로 불리는 이유는 왜 모든 직각삼각형이 그런 공식을 만족하는지를 증명했기때문이야. 발견했기때문X 증명했기때문O
피타고라스정리 공식자체는 이미 널리널리 오래전부터 썼어.
사과가 땅에 떨어진다는건 고대사람도 다 알았지만 그게 만유인력때문이란걸 가장 먼저 알아채고 논문으로 발표한 사람이 뉴턴인것처럼 -
답댓글 작성자하리보오덕 작성시간 25.02.10 신기허네.. 어쩐지 중국에선 자기들 자체 이름으로 부르더라고.. 중국에서도 예전부터 쓰던 수학공식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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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패딩털 작성시간 25.02.10 왜 모든 직각삼각형이 그런 공식을 만족하는지 증명이라...... 수학의 세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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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너뉘긔얍 작성시간 25.02.10 쭉쩡이 이론이 맞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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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칼슘의정상수치 작성시간 25.02.10 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