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여시들이 생각하는 ‘저것도 젊으니깐 할 수 있는거다~‘하는 거 말해보는 달글

[도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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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웃긴글🍗대환영🍣

핑계고 보다가 글 씀

 10키로 백패킹에 놀랬고
더워? 바다 들어가~
샤워? 걍 햇빛에 말려~


물론
으악 나는 찝찝해서 안돼ㅠ
굳이 사서 고생하고 싶지 않아ㅠ큐
이런 의견 너무나도 환영이지만 무튼 그냥 저런 게 젊음인거 같애ㅋㅋㅋㅋㅋ




요즘 내가 느끼는 젊으니깐 할 수 있지 하는 건 맛집 웨이팅임


지금은 그게 다 거기서 거기고, 비싸고, 굳이 그거 먹으러 거기까지?
이런 생각이야 들겠지만 예전에는 그런 거 생각 안했어 그냥 기다리는게 좋았나봐ㅋㅋㅋ
지금은 못해ㅠㅋ 젊으니깐 할 수 있는 거같애



무튼 여시들이 생각하는 젊으니깐

[류킴]

밤새노는거

[머머머먹]

춥게 입고 다니기

[격렬하게쉬고싶다]

나는 그걸 맛집이 아니라 놀이동산 기구 줄서는거에 느낌..맛집은 우ㅜㄴ래도 줄 서서 밥먹는거 싫어해서 안기다리는데 유ㅏ..놀이동산 한 두개 기다리고 기력 다 소진됨 ㅜ 시핥 더 타고싶었는데..

[back2theocean]

감정 다 쏟아붓는 연애
싸구려 포차에서 밤새도록 술 마시기

[개구릐]

건강 덜생각하는거.. 맵고짜고달고 폭식 신경 안쓰고 관절도 그냥 팍팍쓰고 이젠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