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회초년생때 폭력 가스라이팅 성과 가로채기 등 온갖 개같은거 동반한 직장내 괴롭힘 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정신병원 다니고 자살충동으로 퇴사해 봐서 알어
거기 그만둔다고 인생 안망함. 이직해봐야 계속 거기서 거기일거같구 나쁜사람 나쁜 일만 있을거같고 어쩌고~~ 지랄염병부르스임
세상에 회사 그 무섭다는 '오조오억'개 있다... 진심 니 드라마 주인공 아니고 그렇게까지 좋은 직업 아니세요.. 한국인 최초 우주비행사 이 정도면 ㅇㅈ 그것도 이미 이소연씨가 함 ㅇㅇ
지금 자기연민 우울증에 빠져서 지능이 떨어져서 제대로 판단이 안되는 거임. 악플이 아니라 우울증 걸리면 인지기능 진짜로 떨어짐
쿠팡 뛰어도 거기보다 행복함 집에서 지랄하면 나와서 고시원 살아 한달에 30만원이면 된다
진짜 염병하면서 드라마 찍지 말고 퇴사 면직 병휴직 어쩌고 다 해라 진짜 내가 경험자로서 답답해서 쓰고감
댓글로 낸테 뭐라 해도 대댓 안닮 웹소설 보다가 잘거임.
씻고 잠이나 자고 내일 사직서나 내셈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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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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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가기린그림그린 작성시간 25.02.25 내 지인 공무원들 사이서 괴롭힘 3년 당하고 매일울고 자살충동 겪다가 피자집 배달알바하더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대.... 맨날 시무룩하고 슬픈 표정만 하다가 싱글벙글하는거 보고 다행이다 싶었어.
진짜 힘들면 살기위해 퇴사하길 -
작성자내란의힘 해체 작성시간 25.02.25 나도 자살충동 개오지다가 퇴사하고 그냥 반년놀았는데 돈없어서 하루 한끼만 먹어도 그냥 ㅈㄴ행복했음
회사에 개미친새끼땜에 힘들면 그냥 퇴사해
모든 정신병 전부 사라지는 기분이였어 -
작성자따봉재석아고맙 작성시간 25.02.25 례..오늘 가어 말하겠습니다. 내눈에서 눈물빼는 회사 나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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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도가 기울고 있어 작성시간 25.02.25 의외로 퇴사해도 내인생 아무렇지 않음 힘들면 꼭 퇴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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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출발하자 작성시간 25.02.25 나도 진짜 안타까웠어ㅠ 거기만 답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