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속보] “나는 사람도 죽여봤다" 아버지 협박에 흉기로 찌른 여고생

작성자나프탈렌향|작성시간25.03.04|조회수7,180 목록 댓글 88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65953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A양(16)을 현행범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A양은 지난 3일 오후 9시55분께 수원시 영통구 자신의 집에서 부친인 B씨의 목 부위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다.

B씨가 술에 취해 A양에게 “말대꾸 하지 마라. 나는 사람도 죽여봤다”며 흉기를 들고 위협하자 A양은 흉기를 뺏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경찰은 A양을 협박한 B씨도 특수협박으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기두툼떡갈비할아버지 필요없어 | 작성시간 25.03.04 저기서 딸이 안찔렀으면 언젠간 평범하게(negative) 개비가 딸찌르고 기사도 안나왔을듯
  • 작성자카트리에일 | 작성시간 25.03.04 정당방위아님?? 무죄
  • 작성자러뷰개구리 | 작성시간 25.03.04 술에 취해서 뭔짓 할줄알고 딸은 그거에 대해서 본인이 할수 있는 방어를 한거지
  • 작성자세상마상엑 | 작성시간 25.03.04 아빠가 딸한테 먼저 칼로 협박했네 ;;; 저상황에서 맞대응안했으면 딸이 죽었을지 누가앎 불쌍하다
  • 작성자피노누아 | 작성시간 25.03.04 딸 존나 불쌍하다….ㅈ같은 애비때문에 빨간줄그이고 ㅡㅡ
댓글 전체보기

악플달면 쩌리쩌려.. 다른글

현재페이지 1234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