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4장정도쓴필름)
사진이 뒤죽박죽이라 대충 정리해봐!
아래는 국내/해외에서 사먹은 음식
태국/베트남/서울/제주도
요건 이태원 이티오피안 음식 - 비건옵션
여기서부턴 집에서 만들어 먹은 음식
병아리콩으로 두부도 만들고 두유로 두유요거트도 만듬~
여기서부터 다시 사먹은 음식 ㅋㅋ
태국/한국
다시 집밥! 현미 아보카도 롤 + 강된장 쌈채소 한식!
요건 월말 비건 월남쌈, 샤브샤브 쿠킹 클래스 다녀온거!
최근 서울에서 사먹은 비건음식
다시 집밥~~! 요즘 추워서 그냥 스튜형태로 인스턴트 팟에 요리해서 먹어~
두유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캡슐로 비건 소이 요거트도 만들기 쉬움~
아래도 휴일에 집에서 만들어 먹은 비건 집밥 ㅎㅎ
다시.. 베트남 하노이에서 사먹은 비건음식
다시 집밥! ㅋㅋ 집에서 만든 김밥이랑 유부초밥!
이건 태국 치앙마이 비건식당~
다시 집밥 김밥 + 들깨 미역국 콤보!
도시락 싸들고 다니기.. 저렇게 몇번하고 그냥 귀찮아서 요즘은 밥에 대충 든든하게 챙김
마지막은 제주도 비건식당 작은부엌에서 먹은 채계장 (고기없는 육계장)
남초에서 비건혐오로 하는 짓 중 제일 놀라운게 비건이 마라탕 먹는걸 보고
'마라탕 = 고기가 꼭 들어가야함' 이라고 착각하고 억까 조롱하는걸 봤는데 헛웃음만 나오더라.
자신들이 생전 요리를 해 본적이 없고 '엄마 밥줘 밥줘' 혹은 편의점, 배달음식만 먹어보니깐
마라탕이 채수에, 동물성 없는 마라소스에, 버섯과 야채 그리고 푸주와 당면을 넣어서 비건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걸
생각을 못하고 딱 그 수준에서 억까를 시전하더라 (뭐 평소 다양한 혐오 하는 로직으로)
그외에도 여성혐오, 켓맘, 길고양이, 비건 혐오까지 심각하게 왜곡된 필터로 자신들의 무지한 수준에서
혐오하더구만 ㅋㅋ
지금 전세계가 기후위기를 위해서라도, 식량난, 생명존중으로 채식을 지향하고 있는데 오히려 반대로 작정하는 모습이
뭐ㅋㅋㅋ
길고양이 혐오도 품종묘/길고양이 갈라치기로 하고 펫샵문제점에 반감을 가지는 것도 놀라움
비건한테 '풀만 먹어서 힘이 없어~~' 라고 하는데 ㅋㅋㅋ
엄마 밥줘 밥줘 아니면 편의점 삼각김밥만 먹어서 그런가 채식=풀 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무지함으로 놀라움.
오만과 무지 속에 춤추는 '혐오 표현'이 가득한 그 커뮤,,
여튼 나는 늘 밥만 잘 먹고 살아왔다. v^0^v 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