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55898?sid=100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을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이후 일부 공공기관이 기관장과 임원 인사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윤석열 정부의 알박기”라고 주장해왔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태 장기간에 걸쳐 (공공기관 임원직을) 공석으로 두다가 호떡집에 불난 것 마냥 왜 그렇게 서두르느냐”며 “윤석열 정권의 부역자들에게 자리를 나눠줘서 세력을 구축하려는 의도 아니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다음날인 지난해 12월4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올라온 공공기관의 기관장 및 상임감사위원 등 인사 공고는 총 53건이라고 민주당은 밝혔다. 복수의 공공기관에 장제원 전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인사를 비롯한 친윤석열(친윤)계 인사들이 후보에 오르거나 임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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