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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갯마을차차차] 여시라면 지랄한다 vs 용서한다

작성자알빠아님|작성시간25.03.11|조회수5,267 목록 댓글 67


 출처 : 여성시대 이윽고내가한눈에



교통편은 친구 차(신민아)

시골에 사는 여시와 친구는
서울로 호캉스를 떠남.




쇼핑도 하고 스파도 가기로 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둘





여시 : 친구야. 랍스터야 ㅠ
좋은 인생이다 우리




친구 : 요새 드넓은 공진 바다를 보고 살아서 그런가..
생각했던 것보다 한강이 그저 그렇네.



ㅅㅂ 랍스타 존맛ㅠ




친구 : 풉



왜그랭??



아니 그냥.. 랍스타 하니까 생각나서.
내가 썸남(김선호)랑 홍게를 먹었거든.
내가 까줬는데 그게 썸남 얼굴에 튄거야. 너무 웃겨서..



?




너 홍게 안 먹어봤지?
외국산 랍스터는 비교도 안돼. 진짜 맛있어 홍게!!




너 왜 아까부터 공진 얘기만 하냐??

그러게. 안되겠다.
시골물 빼려면 이거 먹고 스파부터 가자!





근데 갑자기 비 개많이 옴




그냥 맞고 가자




오잉? 너 원래 비라면 개질색을 했잖아! (사실임)




갑자기 사색에 잠기는 친구




여시가 불러도 자기 혼자 막 걸어감







썸남 생각중

썸남 죽은거 아니고 차인거 아님
둘이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힐링하겠다고 여행온거임




아니 시발 친구야!!




모냐고




썸남에 대한 입덕부정기->자기 마음을 깨달음






여시야. 나 먼저 공진에 가볼게.






아니 시발






부릉












+) 드라마에선

"드디어 각성했네 내 친구!" 하고 이해해줌


ㄹㅇ갓친구.. 속좁은 나였으면
[7942]여시들 얘 제정신인지 봐줘
올렸을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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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유자티백 | 작성시간 25.03.11 ㅡㅡ
  • 작성자액션빔살라빔 | 작성시간 25.03.11 스파는 돈 내주는 거지? 잘 가
  • 작성자봄쭈꾸미 | 작성시간 25.03.11 드디어 나도 야마방에 글을쓰게됨
  • 작성자움파룸파움파 | 작성시간 25.03.12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행운토끼토끼 | 작성시간 25.03.14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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