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반려견과 '웨딩 촬영'하고 싶다던 예비 신부가 파혼까지 한 사연... "남친이 너무했다 vs 이해된다"
작성자우리강아지귀여워작성시간25.03.11조회수7,704 목록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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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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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먉먥 작성시간 25.03.12 싫다잖아 그냥 하지 마 애초에 강쥐를 사랑하면 결혼을 하는 것부터가 에바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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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년차아가리다이어터 작성시간 25.03.12 나도 강아지키워서 그런지 애초에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이랑은 연애도 안할듯 길걸어다니면서 산책하는 강쥐들만 봐도 싫어했을텐데 어떻게 평생 함께할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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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유카 작성시간 25.03.12 와 난 내 강쥐 싫어할 때부터 이미 헤어졌을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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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리애기 천사고영 작성시간 25.03.12 내새끼 싫어하는사람이랑 어떻게 결혼을 생각하지?;;ㅋㅋ 그리고 저렇게까지 동물 싫어하는 ^남자^가 정상일리가....
궁금한게 저 여자도 강아지 두고 나온거보면 강아지보단 예랑이가 우선순위였던거같은데 사진찍고싶다고 고집은 왜 부려서 파혼엔딩을 맞이했을까 -
작성자허두승이나온다 작성시간 25.03.12 애초에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이랑 왜 만난거지? 왜 굳이 꾸역꾸역 만나서 결혼까지 간거임? 사진이 뭐가 대수냐하는데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런 추억도 없고 싫어하는 동물이 기념 사진에 등장하는거잖아 서로의 가치관이 안 맞는데 저걸 꼭 저기까지가야 아나..희않타 결국 결혼하려고했던거보면 강쥐보다 남자 사랑했던건데 갑자기 사진찍겠다고 나서는것도 이해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