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묵찌빠석사과정밟는중
사 먹거나 해먹기는? 애매하고
그냥 딱 맛만 봐보고 싶은 것들
노랑가오리애
글쓴여시 원픽
너무 비릴 거 같음 근데 녹진하다고해서
너무 궁금한데 파는 곳도 잘 없고
그렇다고 시켜 먹자니 진입장벽 개쩌는 거
숭어밤
도대체 뭔 맛일까???? 소리가 너무 좋음
등골
이건 뭔가 상상 가는 맛
무맛에 사실 참기름장 맛에 먹는거 라고 하는데
소리 들어보면 식감이 예상됨
원칩
딱 그냥 한 꼬집 부스러기 정도 찍어 먹어보고 싶음
참을 수 있을 거 같은데ㅎ
통대창
누가 아주 바삭하게 딱 한 줄만 구워주면 좋겠음
킹크랩장
다리 하나 한입 가득 넣고싶음
근데 살 돈X 만들 의지X
취두부
이건 유튜버 먹방 기억남는 거 없어서 구글 사진,,,
맛있는 취두부는 고소하다던데
솔직히 위생 걱정되어서 사 먹을 엄두X
그냥 냄새만 맡아보고 싶음
손봄향 부추만두
가끔 쩌리에서 보고 너무 궁금해진 만두
한 알만 주시궜어요?
여시들이 딱 한입 먹어보고 싶은 음식은???
문제시 위에 나온 음식들 한 번에 비벼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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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토끼 선생님 작성시간 25.03.12 여기서 원칩이랑 취두부 빼고 다 궁금함ㅌㅌㅌ그리고 홑게? 홏게?? 그것도 귱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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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냠냠연 작성시간 25.03.12 회사 퇴근시간 좀전에 원칩 새끼손톱 만큼 먹고 도저히 집 못갈거같아서 버스 타기전에 우유 존나 마시고 위아파서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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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적당히 해 작성시간 25.03.12 난 실비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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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밀물장어 작성시간 25.03.12 취두부 냄새는 대만 여행만 가도 맡을 순 있다.. 근데.. 맡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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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kswkfeho 작성시간 25.04.08 통대창 노랑가오리애 제발 한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