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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근데 본인들 중고딩 때 성인이 찝쩍거린 적 있음?

작성자뭘봐시뱅아|작성시간25.03.12|조회수20,441 목록 댓글 460





난 많음
1.
교복 입고 편의점에 잇는데 군복 입은 남군인이 내번호 알려달라하고 안 주면 안 간다고 협박함
주고 차단했는데 욕설 날라왔던 걸로 기억

2. 신사 가로수길에 교복 입고 신호 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거 외제차 창문 주욱 내리더니
번호 달라함
아빠 뻘
눈 존나 땡그래져서 저학생인데요?? 하니까 그러니까 달라함 당연히 안 줌

3. 연예인 사촌? 싸이시절 유명한 애 있는데
그쉨 나이 20대 후반? 기억
개인적으로 쪽지왓늠 어린마음에 신기해서 답장 몉번 했는데 변태 같아서 끊은 걸로 기억 정확히 무슨 말 했는지 기억은 안 남

몇 번 더 있었는데 기억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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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 작성시간 25.03.13 학교 선생이 그랬는걸^^ 손 주물럭대고 안마해준다고 어깨 주물럭하고 그땐 내가 순진하고 멍청해서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다 성추행임 ㅅ⃫ㅂ⃫ 그새끼 어디서 비명횡사하길
  • 작성자NewZealand | 작성시간 25.03.13 고2때 우리반 여자애 하나가 30살 남자랑 연애했는데 반 애들 뒤에서 엄청 수군거렸음. 분반이여서 반 애들 다 여자애들이었는데 대놓고 얘기는 안하지만 어린 우리도 이게 잘못됐다 나쁜거다라는 걸 은연중에 느꼈던듯. 근데 정확하게 왜 나쁜건지 제대로 몰랐던거 같아 18살인데도. 서른 넘은 지금은 왜 잘못된건지 다 아는데 다 컸다고 생각되는 18살만 되도 사실 제대로 모르니까 이렇게 어린애들 멋모르는 애들 만나는 늙은 것들 진짜 미친놈들이란게 더 와닿음
  • 작성자야스오 | 작성시간 25.03.13 나 고딩때 한창 살 엄청 빠졌었거든 그당시 35살 옆집 아저씨가 엘베 같이 기다리는데 씨빨 어깨동무 하면서 애기 예뻐졌는데 이제 오빠한테 시집오면 되겠다 이지랄해서 존나 아;; 씹;; 하고 걍 집 들어옴 개씨빨 역겨윀
    더 많지 존나 걍 어린 여자면 환장하는 쓰레기들ㅠ
  • 작성자꿈을꾸는아이야 | 작성시간 25.03.13 엄마친구아들 20대 후반이였는데 찝적거림 학교앞에 찾아오고 ㅅㅂ
  • 작성자Doctor Strange | 작성시간 25.03.14 고딩때 40대 학원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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