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60859?sid=104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도쿄전력이 1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11차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11차 방류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동일한 7천800t이다.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는 2023년 8월 시작됐다.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오염수 약 7만8천300t이 바다로 방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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