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313174613891
수컷 문어가 암컷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짝짓기 전에 암컷에 독을 주입해 마비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파란 고리 문어는 복어의 독 성분 중 하나인 '테트로도톡신'을 이용해
먹잇감을 사냥하는 비교적 작은 크기의 문어다.
암컷은 수컷보다 약 2~5배 크다.
암컷 파란 고리 문어는 짝짓기 후 파란 고리 문어를 잡아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를 이끈 웬성 정 퀸즐랜드대 연구원은
"암컷 파란 고리 문어는 알을 낳은 뒤 6주 동안 먹이를 먹지 않고
알을 돌보기 때문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수컷이 짝짓기 전과 짝짓기 중에 암컷을 물어
대동맥에 테트로도톡신을 주입하는 장면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
독이 주입된 지 8분 뒤에 테트로도톡신은 암컷을 마비시켰다.
연구팀이 관찰한 짝짓기를 한 모든 암컷은 물린 흔적을 갖고 있었다.
또 짝짓기 과정에서 수컷의 독이 주입된 암컷은
수컷에게 잡아먹거나 공격하는 등의 해를 가하지 못했다는 점을 발견했다.
정 연구원은 "수컷의 이 같은 짝짓기 전략은
자신보다 크기가 큰 암컷보다 더 오래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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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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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난저기숲이돼볼게 작성시간 25.03.13 그 성별은 좆같네 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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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대들은그뭐다 작성시간 25.03.13 생각보다 자연에서 수컷을 소모하는경우많은듯...이게 우주의. 법칙아닐까?후대 유전자만 남기기위해 존재하는 그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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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남은죽어야좋아 작성시간 25.03.13 그냥 잡아먹히지 독을주입해? 후손남기는게 목적아냐? 달성했으면 죽어야지 문어새끼 그럼 암문어는 에너지를 어디서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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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니알아서해라 작성시간 25.03.13 초장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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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냥르장머리 작성시간 25.03.14 한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