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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내가 배우라면 대본 받고 탈주했을 것 같은 드라마 대사 모음

작성자강원도드래요|작성시간25.03.15|조회수7,080 목록 댓글 13






상속자들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네"


사. 학. 루. 등




상속자들



"반갑다, 사배자 차은상. 나는 서자 김탄이야"



나만 몰랐던 21세기 신분제




무림학교



(생선 손질을 하는 여주에게)


"에리얼! 네 친구들한테 무슨 짓이야? 잉어공주인 네가 생선 친구한테 무슨 짓이냐고!"

"잉어공주가 아니라 인.어.공.주"

"인어공주 만화 주인공 이름이 에리얼이잖아."


"에리얼은 화내는 모습이 더 예쁘구나?"

... ㅋㅋ ㅋㅋ ...


"좋은 말로 할 때 꺼져 줄래?"

"그거 알아?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 거 네가 처음이야"



드라마 안 망했으면 역대급 흑역사 생성으로 커뮤 난리났을 무림학교




미남이시네요



"고미남 앞으로 네가 날 좋아하는 걸 허락해 준다"



혼자서 5초안에 결혼까지 갔을 것 같은 장근석




아름다운 그대에게



"내가 왜 말랑이야?"

"말랑이 네가 좀, 말랑말랑하잖아~"



자기가 더 말랑말랑하면서 여주 말랑이라 부르는 이현우




닥치고 꽃미남 밴드



(여주의 손목을 깨문다)


"아! 뭐 하는 거야?"

"나의 뮤즈라는 낙인"



"멋있지? 그냥 반하지? 아...... 뻑 가겠지?

아~ 완전 멋있어"



놀랍게도 자기 얘기 중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 지금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난 것 같아요

이 가방..... 제 유리구두예요"




꽃보다 남자



"시켜줘, 금잔디 명예 소방관"


"흰 천과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입만 열면 명대사 ㅋ 지후 선배 ㅋ




오로라 공주


"암세포도 어쨌든 생명이에요

내가 죽이려고 하면...... 암세포들도 느낄 것 같아요.

이유가 있어서 생겼을 텐데. 같이 지내보려고요"



암세포까지 책임진다는 생명보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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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장 만 월 | 작성시간 25.03.15 이제 명예소방관은 그럴듯해보일지경 명대사로 보임
  • 작성자북마크용 | 작성시간 25.03.15 신데렐라...는 백묘 소설 원작이니까 참작해주자 ㅠㅠ
  • 작성자야가미타이치 | 작성시간 25.03.15 근뎈ㅋㅋㅋㅋ난 내가 배우면 저런대사 해보고싶어 ㅋㅋㅋㅋㅋ재밌을거같아
  • 작성자떼껄룩 | 작성시간 25.03.15 도망쳐..
  • 작성자imnotwinter | 작성시간 25.03.15 에리얼 진짜 못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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