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페도충사형
김새론을 기억하며, 더 이상 그루밍 성범죄는 없어야 해
김새론의 소식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
지금까지 이 충격은 없어지지 않아.
어린 나이에 김새론이 겪어야 했던 일들을 떠올리면,
이런 일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가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 아동과 청소년을 이용하고 착취하는 더러운 현실,
이제 끝내야 해.
🔹 피해자들이 더 이상 침묵하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달라져야 해.
🔹 김새론을 기억하며,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게 함께 행동하자.
그래서 파란 리본을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고,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해. 이건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목소리를 내겠다는 신호야.
💙 파란 리본을 달고,
더 이상 피해자가 외롭게 싸우지 않도록 힘을 모으자.
💙 김새론을 기억하며,
다시는 이런 그루밍 범죄, 착취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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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리본의 의미
파란 리본(Blue Ribbon)은 아동 학대 및 성착취 근절을 상징하는 국제적인 캠페인 중 하나야.
✔ 기원: 1989년, 미국의 조디스 로어(Judith Rowe)라는 한 어머니가 손자가 아동 학대로 숨진 사건을 계기로 “아동 학대를 막아야 한다”는 의미로 파란 리본 캠페인을 시작했어.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고 싶었던 김새론과 유족을 위해 파란리본으로 조용히 응원을 보내고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침묵했던 나 또한 반성의 메시지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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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