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우리강아지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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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도살장으로 가는 트럭에서 돼지가 탈출해
도망쳤지만 다리가 부러져 움직이지도 못하늗 상황
제보자 시민이 물,핫팩과 담요 덮어주면서 구조 기다림
구미 지역단체가 맡아줄 농장이나 개인을 수소문했지만
거절당해 보호소로 입소 (지자체에 적극보호요청함)
하지만 구미시 보호소에서는 질병감염 우려로 3일만에 칼안락사
살고자 했을텐데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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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포도송이송이송 작성시간 25.03.15 채식합시다!!!!!!!!!!!! 동물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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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 heure du chien et du loup 작성시간 25.03.15 어린아이정도의 지능인데… 얼마나 공포스러울까…… 자연의 섭리인 척 하지마 자연에선 이렇게 많이 강제로 안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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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hymos 작성시간 25.03.15 진짜 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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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imegoesby 작성시간 25.03.15 구조해주신 분들이랑 애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얼마나 속상할까 나도 속상한데 ㅠㅠ 모두 육식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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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찍자자제발요 작성시간 25.03.16 아휴....진짜 인간인게 너무 싫다..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