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애만봐서 그런지 먼가 시야도 너무 좁고..
개예민해서 기분나쁜 포인트도 걍 ㅈㄴ많음
보통사람이라면 기분나쁠만한 일도 아닌데
시간 많아서 그런지 수틀리는말 하나 들으먄 집에가서 곱씹고 또 곱씹고 곱씹고 하다가 컴플검ㅎ
그리구 맨날 남편이 화가났네 전화를 직접한다는걸 말렸네 어쩌네 하는데
즈그가 남편돈으로 사니 찍소리도 못하고 살아서 남편말이라면 덜덜떠는데
남들도 다 그런줄알고 자꾸 엄한사람한테 남편염불외면서 되도안되는 협박해
걍 ㅈㄴ ㅎㅌㅊ그자체고ㅠㅠ 현실감각이 넘 없어..휴
특히 살면서 일 한번도 안해보고 바로 결혼했다..? 걍 상종 안하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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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는지상에서천국을바란다 작성시간 25.03.15 ㄹㅇ... 하다못해 미혼도 백수시절에 존나 예민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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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뽕알유자차곤듀님 작성시간 25.03.15 진짜임 겪어보기전엔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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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잉뭐지 작성시간 25.03.16 ㄹㅇ임 관심둘데가 너무 적어서 그런듯
그리고 돈안벌면 원래 피해의식있음... -
작성자하나면 하나 작성시간 25.03.16 거기에 아들맘이기까지 하면.. 미래에 아들 결혼시켜서 대왕대비되는 게 꿈인 듯ㅋㅋ 아드리 감성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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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류크선장 작성시간 25.03.16 근데 진짜 맞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