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흥미돋]키위는 과일이 아니라 동물입니다.

작성자냐웅잉|작성시간25.03.16|조회수8,936 목록 댓글 12

 


키위(Kiwi)

마오리족이 지은 이름으로 수컷의 울음소리가 keewee 하고 울어서 유래되었다.

뉴질랜드의 고유종으로 뉴질랜드 남쪽과 북쪽섬에 분포해 있다. 아열대성의 온화한 기후의 숲, 삼림지대, 바다 근처의 황야, 풀숲에 서식한다. 키위는 갈색키위, 큰알락키위, 쇠알락키위 등의 5종이 있는데, 이들 중 갈색키위는 가장 일반적이며 널리 분포한다. 야행성 조류인 키위는 겁이 많아서 낮 동안에는 굴이나 나무사이 틈새 등 보호받을 수 있는 은신처에 단독으로 숨어 있는다. 눈이 퇴화되어있는 대신 후각, 청각, 촉각이 매우 잘 발달되어있다. 특히 후각은 매우 예민하게 발달되있어서 먹이를 찾을 때는 주로 후각에 의지한다.

체형 평흉류에 속한 새들 중 가작 크기가 작다. 중간정도의 크기에 통통한 체형이다. 다리는 짧고 강하다.

 

1. 키위를 다듬어 먹는 방법 

 

2. 특징

↑사진1  야생의 키위를 자른 모습

야생의 키위는 덩치가 크고 육질이 많으며 씨모양의 장기가 큰게 특징이다.

 

↑사진2  농장에서 키우는 키위를 자른 모습

농장에서 키우는 키위는 야생키위의 개량종으로 덩치가 작고 육질이 적으며 씨모양의 장기가 작다.

또 다른 개량종으로는 속이 노랗고 맛이 단 게 특징인 골드키위가 있다.

 

3. 알의 부화

↑사진1  3일째 되는 키위의 알

변화 없음

 

↑사진2  2주 된 키위의 알

알에 변형이 온다.

 

↑사진3  3주에 부화된 키위의 모습

키위는 알에 나오고 나서 습성으로 자신의 알껍질을 먹는다.

키위의 알껍질을 먹는 습성은 키위가 태어나자마자 먹을 것을 잘 먹지 못하여 나온 것이라 한다.

 

4. 키위 농장

  다른 나라에서 하는 것처럼 우리 나라에서에서도 키위 농장을 운영한다. 닭이나 오리 농장과는 달리 규모가 적고 자연환경과 비슷하게 만들어졌으며 아는 사람도 소수에 불과하다.

 

 ↑사진1 자연과 친숙하게 만들어진 키위 농장의 환경

 

산란실은 안쪽에 따로 어둡게 만들어 놓는데 키위는 스트레스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사진2 산란실의 환경

자연과 비슷한 분위기로 만들어졌다.

 

↑사진3  키위의 알을 자른 모습

키위의 알을 잘라 보면 가운데에 하얀 심이랑 주변에 초록 살들이 있는 것은 하얀 심은 뼈고 주변 초록 살은 키위새 새끼와 영양분이 응집 되어 있는 것이다.

 

키위를 구하는 사람들은 주로 키위새 알인 키위를 원하여 농장에 부화 시킬 분량이 남아있지 않아 현재 점점 개체가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농림수산부에서 식물 등으로 키울 수 있게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사진4 조나단 허치슨 박사 

조나단 허치슨 박사는 뉴질랜드에서 키위를 식물로 키울 수 있게 개발중이다.

 

 

예전 키위 게시물에 댓글 남겨주신 날개님 댓글 발췌해서 썼습니다ㅠㅠ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비공개카페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NJZ 김민지 | 작성시간 25.03.16 나 그래서 키위 못먹게 됐잖아 ㅠ
  • 작성자개똥이 똥개 | 작성시간 25.03.16 키이 잘못사면 앞쪽에 머리가 살짝 붙어있더라 ㅠ 그래서 못먹음 ㅠ
  • 작성자말좀들어라 | 작성시간 25.03.16 단백질이네
  • 작성자읂어하고참왜하라 | 작성시간 25.03.16 난 이것땜에 키위새 자체가 거짓말인줄 알았어
  • 작성자익스펠리아르무스 | 작성시간 25.03.16 그래서 키위 안먹잖아
댓글 전체보기

악플달면 쩌리쩌려.. 다른글

현재페이지 1234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