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재판 당시 검찰은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담임과 인솔 보조 교사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법원은 “담임교사가 대열을 이탈한 학생을 잘 지켜보지 못했다”며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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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교사들의 불안감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불안과 공포’를 앞세워 소통이 무너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체험학습 중단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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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해츄핑 작성시간 25.03.17 아 개웃기네 ㅋㅋㅋ 말 안 통하는 한남 보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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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는 소중해 작성시간 25.03.18 진짜 너무 잘 정리했다 ㅋㅋㅋㅋㅋ 꼴 우스운지도 모르고 계속 저럴듯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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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모니플러터 작성시간 25.03.17 의견이 왜 중요함? 책임지는 사람 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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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퇴핑 작성시간 25.03.17 아니 뭔 애기먹게 공기밥이랑 국물 주세요 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진상부리던 버릇 아직도 못버렸네 책임자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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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침데기비혼주의자 작성시간 25.03.18 ㅋㅋㅋ존나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