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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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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브루투스너마저 작성시간 25.03.18 애 안불쌍한데.. 모부들 다 저런맘 몇번이라도 들었을걸 원래 자기가 가지않은길에 후회나 미련정도는 조금씩 있는거아냐? 저 글만봐도 낳아서 행복한부분도있다는 말하고 개개인의 선택이지만 그냥 힘드니까 푸념하는정도같은데 뭘 물론 난 안낳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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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코아매쓰 작성시간 25.03.18 엄마라고 애보면 무조건 행복해야하고 희생해야하고 그런것도 아니잖아 책임감만있음되지 난 내엄마가 나 낳고 후회했었다고해도 ㄱㅊ음 그럴수도있지.. 사람은 행동에따라 평가받는거지 하나하나 감정까지 검열받아야하나
남자는 아빠노릇 제데로하는거 철반도 안되는거같은데ㅋㅋ 귀찮다 흔하게 말도하고 거의 유기한놈들 천지임 -
작성자자색고구머 작성시간 25.03.18 이 나라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고되고 괴로운 시간을 혼자 견더야 했는 지 글만 봐도 느꺄진다. 오히려 글쓴이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현실에선 또 육아에 노력하는 성실한 엄마일 것 같아서 또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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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문하신 아이야 작성시간 25.03.18 우리 이전세대만 해도 개개인의 성향은 다 묵살당하고 모두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어야 했으니.... 얼마나 고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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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응응웅 작성시간 25.03.18 저런 맘으로 책임감으로 키우는 부모들이 반은 될텐데 뭘 애가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