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버터링
“카드 암기 연습”을 아침마다 한다는 마술사 최현우
매일 다르게 52장 카드 순서 외우기
그치 그 정도는 해야 국내 최고 마술사구나ㅇㅇ
카드 쫙 펼치고 13초 동안 외움
ㅋㅋ
이거 보고 ㅈㄴ어이없어서 글 씀
유병재=내 반응
순서를 그냥 외운 게 아니라 무게로 가늠한다내요..
반대쪽도 맞춤
빨간색 개수만 맞추기도 쌉가
유병재: 저기로 들어가서 여기로 나오면 재밌겠ㄷ..
?????
몰라 그냥 무슨 뭘 한 건지 감도 안 옴
사무실 출근해서 마술사들과 숏폼 관련 회의 중
각자 한 명씩 준비해 온 숏폼용 마술을 보여주는 시간
손으로 한번 쓰윽 하니 카드 사라짐
그리고 손으로 딱 소리 내니까
뒤에서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젤 웃김 아무도 감흥이 없음ㅋㅋㅋㅋㅋ
카드가 물통에 들어가도 글쿤
이번엔 동전을 컵 속에 넣음
그냥 컵으로 들어간 게 아니라 컵 바닥의 유리 사이에 꼈다고 지금 동전이 입김 한 번으로
정작 마술사들은 웃으면서 농담함
마술이란,,뭘까
https://youtu.be/nhuwbESxXS0?si=FttIF_J_O7FidY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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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47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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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2 무게로 가늠!? ㅆㅂ;;도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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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2 마법사들 순수하다 저런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마술이라는 이름으로만 사용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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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2 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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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2 마법사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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