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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사람...
김지한
그리운...
2015년 너무 그리워져간다...
보고싶은 사람이 있어도
못본다는 생각때문에...

그 ...사람이 잘있는지 ...모르겠다?..
내 주변에 누군가 사라져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게 그사람에 운명인가??..
난 한번이라도 운명을 바꿔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 목소리,얼굴,만져
보고싶다.... 작성자 멸치콩 작성시간 15.04.01

오늘 다시 세월호 1일 동조 단식을 한다...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롭고 안전을 보호받는 나라를 위하여~~~~!!!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4.09.12

가수 김장훈씨에게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싶다...주말에도 단식를 함께하면서 단식하시는 분들을 위해 생수 5,000개를 기증했다고 한다...진짜 살아있는 감성인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4.08.25

세월호 단식에 동참하고 왔다...지난 주말에는 박근혜대통령님은 민생을 살린다고 부산 자갈치 시장에 가서 장을 보았다고 한다 진정 대통령이 살려야 할 민생은 죽어가고 있는데~~~소리치고 불러봐도 대답없이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장을 보았다고 합니다..민생경제 살리신다고~~~고맙습니다...이젠 가까이에서 소리치는 사람들에게 따스하게 손잡아주는 민생도 해주소서~~~!!!!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4.08.25

여기다시다니고싶다 ㅋㅋㅋ 작성자 우진 (아들) 작성시간 14.07.03

여름이 왔다... 우리들을 학교에 매일가야한다... 여름이면 수영 을하고싶어다. 작성자 멸치콩 작성시간 13.08.04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 갔다..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기쁘게 살아야지~~~~ 생각을 한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3.07.25

멍하게 바라본다는 말이 있지요? 보긴 보았는데 인식하지 못한 상태~~~지난 일요일 마트에서 선율아버지를 본것 같은데...주변의 것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멍하니 주시만하고 인식은 되지 않았는데 선율이의 말을 듣고 내가 보았던 것이 사실임을 인식하였지요..우린 보지만, 제대로 보지 않으며, 듣지만, 제대로 듣지 않지요..원하는 것만 보고, 듣고~~~바르게 봅시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3.06.18

작은 나눔이 사랑의 시작이라는 말이 온 몸으로 다가오는 날입니다..[뉴스타파]에 후원하고 정의(?)를 찾아볼까 합니다..뉴스타파의 소식들도 올려봅니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3.06.18

생각과 말과 행동은 변화의 실체이다..생각을 바르게해야 올바른 말을 하게되고 실천해야만 변화가 일어난다...바르게 사는것... 일단 내 몸에서 부터 나오는 것임을~~~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3.06.18

선비의 공부는
몸을 닦는 것으로 부터
출발한다.

마음을 닦느니,
비우느니 하지 말고,
오직 바르게 하면 그만이다.

공연히 허망한 것에
힘을 쓰고,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을
경계하라 하셨으니,
한번 깊이 스스로를 돌아볼 뿐이다. 작성자 박평선 작성시간 13.06.04

6월의 신록속에 기분좋은 날 만듭시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3.05.30

악어와 친해질 것인지? 숲으로 갈것인지? 나의 선택은~~~~~~~~!!!??? 지금 내가 가장 행복한 것을 해야겠지!!!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3.05.24

며칠 햇살 밝은 날들이 계속되더니 오늘은 봄비가 내린다..창 넓은 찻집에서 따스한 차 한잔을 마시며 오후의 여유를 잠시즐겨본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3.05.10

처음 해본 머위나물무침..맛있게 먹은것 보니 내가 잘한것 같기도하고~~~봄향기가 너무 좋아서 취한것 같기도 하고~~~암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ㅋㅋㅋ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3.04.21

효연이가 머위를 가져왔다며 큰소리를 쳤습니다. 엄마, 이거 보세요. 넓적한 초록 이파리가 싱싱했습니다. 고추장, 들기름 넣고 조물조물해서 머위 나물무침을 했습니다. 밥 한 그릇과 머위 나물무침만으로도 저녁 밥상은 든든했습니다. 효연이 어째 산사람이 다 되어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제 겨우 두번 참여했을 뿐인데, 아주 적극적입니다. ^^ 다음 주 토요일을 벌써 기다리는 효연, 꿈나라에서도 봉수산을 만나고 있겠지요 ^^ 작성자 글라라 작성시간 13.04.21

효연엄마입니다. 사진 보고 웃었네요. 효연이가 즐겁게 숲체험을 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서아나무에서 나오는 수액 마시기 사진은 신기했습니다. ^^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숲체험이 될 것 같네요. 작성자 글라라 작성시간 13.04.20

날씨가 무척 쌀쌀해요..봄이 오다가 감기 걸리겠어요..잘 지내고 있는지... 작성자 라온제나 작성시간 13.04.19

안녕하세요..햇살나무학교는 여전하죠.. 작성자 라온제나 작성시간 13.04.17

아~~~~~~~~!!! 따사로운 햇살..들판에 누워서 편안하게 바람과 함께 잠들면 좋겠다...^^ 작성자 햇살나무 작성시간 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