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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에 스며든 햇볕 틈 사이로 살며시 얼굴을 내민 새싹이 길손들의 한마디에
어줍은 미소를 지으며 귓속말로 재잘 인다.
이뻐해 줘서 고맙다고~~~고 작성자 이경자(강원동해) 작성시간 25.03.26 -
라일락 꽃잎이 길가에 흩날리며 행인들의 귓가를 스친다.
채 피우지도 못한 우리의 삶을 빼앗아 갔다고...
향긋한 향기로 사랑받고 싶었는데...
봄바람의 시샘에 넋두리만~~~만 작성자 이경자(강원동해) 작성시간 25.03.25